박사님 안녕하십니까 ? 수고하시는 박사님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제남편 때문에 글을 올립니다.....
작년에 키 167에 몸무게가 항상 58키로그램이던 사람이 처음으로 63키로까지 되어서 운동을 권하여 운동을 하면서
치아도 풍치가 있는사람이라 그런지 7~8개월만에 몸무게가 6~7키로그램이 빠졌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서 암검사를 다~ 했습니다. CT까지 다 찍었습니다.
결과는 다른암의 소견은 보이지를 않고 28년간 B형감염 보균자로 살았었는데 보균자가 활동성으로 되어서
GOT 수치가 279 GPT 수치가 362 간암 결과는 혈청알파태아단백검사 15.24 가 되구요. 의사선생님이
약을 먹어야 되겠다고 했답니다. 처방을 받아 바라크루드라는 약을 받아 왔습니다. 그래서 약을 한알을 먹었는데.
제가 박사님의 홈페이지에 박사님의 글을 보라고 권했드니 글을 다 읽고나서는 약을 먹으면 않되겠다면서 약을 먹지않고 뉴스타트해야겠다고 아침에 산에를 갔다
출근을 하고 하는데 살은 점점더 빠지는 것 같습니다. 냄새를 못맞고 특히 김치냄세 그리고 입맞도 이상하게 변해서 다른 사람을 보는것 같습니다. 병원에서는 한달약을 먹고 검사를 다시하자고 했다고 합니다...
보균자로 있을때는 그렇게 걱정하지 않고 살았는데 활동성이 되었다고 하니까 걱정이 많이 됩니다...
박사님 간염과 살빠지는것과 관계가 있습니까 ? 그리고 간염이 걱정입니다...얼마나 오래 뉴스타트를 해야 항채가 생길까요 ??
항상 박사님께 감사드리며 기도 드립니다......
어떤 종류의 간염이건 간에 바이러스가 몸속에 있다는 것은 본인의 면역세포(T-세포)가 올바로
작동하지 못하여 바이러스들을 죽일 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간염의 진정한 완치를 위해서는 면역력이 강화되어야만 합니다. 면역력의 강화는 T-세포 속의 면역물질 생산유전자가 다시 켜져서 작동을 시작해야만 합나다. 바로 이 면역력 강화, 즉 꺼져버린 면역물질생산 유전자를 다시 켜주기 위해서 뉴스타트가 필요한 것입니다.
동영상 강의를 통하여 더 자세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님편의 지금 상태는 휴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간염의 염증의 활발성이 너무 활발하여 입맛의 변질, 최중감소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러니 정신적, 육체적 휴식이 필요합니다. 휴식으로 우선 간을 안정시키시고 면력력이 어느 정도라도 회복이 되면 염증도 어느 정도 가라 앉을 것입니다.
간경화 간암의 예방을 위하여 철저한 뉴스타트가 필요합니다.
바라크루드도 결국 내성이 생기게 되고 또 간암이 생기는 부작용도 드물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각과 생활습관의 개선으로 유전자를 재활성화시키는 뉴스타트만이
가장 확실한 치유의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