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안녕하셔요,,
속초에 살면서 2번 봉사활동을 했었던 진시현이라고 합니다.
제가 갑자기 급하게 경기도로 이사를 오느라 인사도 못드리고 왔었던게 늘 맘에 걸렸었는데 얼마전 tv황금알 프로에서 박사님을 뵙고 지금이라도 안부여쭤야 겠다고 생각돼서 이렇게 송구스럽지만 글을 올립니다.^^
tv에서 뵈니 건강해보이셔서 좋긴했는데 어깨가 많이 굽으셔서 제가 속이 상했었습니다...^^;;
제가 지금 녹내장,안구건조증,척추관협착증,족저근막염을 비롯 여러가지로 건강이 좋지 않아 노화가 빨리 진행되어 봉사활동도 못하지만,
박사님의 강의를 듣고 깊이 깨달은 이후로 신앙생활을 깊게 하고있고, 새 삶을 살고 있어 제가 아픈것에는 그닥 우울해하지 않습니다^^
아이도 명문대에 입학하여 그저 하느님의 은혜에 감사기도를 게을리 하지 않으려하고 있습니다.^^
제가 건강이 좋지 않아 봉사활동을 더이상 가지 못하는게 너무 아쉽지만,,아무쪼록 박사님꼐서 계속 건강 유지하시고 활동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눈이 좋지 않아 두서없는 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박사님,,건강하고 행복하십시오!
사랑과 생명의 하나님이 온 가정에 함께 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