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인천에 사는 정연욱이라고 합니다. ㅎㅎ 예전에 충주에서 sda여름 캠프 때 방에 찾아가서 뵈었는데 기억하실런지요.. ㅎㅎ 그때 저희 가족이랑 다같이 갔었는데 .... 어이구 다름이 아니라 저희 어머니께서 뉴스타트강의를 3번 가셨었는데 갔다가 오셔서 약 2달간은 생명파로 가득해서 저희까지
기분이 좋아졌었답니다. 그러나 2달 정도 지나면 베타파로 채워지고 또한 옛 생활로 돌아가는 듯한 기분이 든답니다. 그러고나면 어김없이 잦은 감기와
잦은두통으로 시달립니다. 그리고 복통까지 찾아오면 옛날에 있었던 병이
찾아오는게 아닌가 생각까지 들게됩니다. 참고로 예전에 대장암으로 항암제를 12차까지 맞았었답니다. 박사님!! 끊임없이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 매달리며
하나님과 대화하는게 신앙의 초보로서는 어려운일인것 같습니다. 좀더 하나님께매달리고 하나님을 더 찾고 생활에 있어서 모든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저희어머니께서 하시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박사님 그리고 제가 너무 궁금한게 있어서 여기에다가 글을 남길게요.
제가 요즘에 성경공부를 엘렌지 화잇 여사가 쓴 각시대의 대 쟁투라는 책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구약의 하나님과 신약의 하나님이 인간의 생각으로 볼 때는 약간 다른거 같아요... 구약에서는 율법을 어기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멸하시고 죽임을 당했는데 신약에서의 예수님(=하나님)은 계속 죄를 저지른 사람들에게 회계하기를 권유하시고 하나님을 모독하는 사람까지도 다 포용하셨잖아요. 구약과 신약의 하나님은 무슨 차이일까요? 같은분이 하시는 일이 왜 이렇게 다를까요???
끝으로 박사님의 건강을 기도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건강하시길 기원할게요. 박사님 파이팅!!
진정한 만남이 이루어질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다시 시도하는 길 밖에는 없습니다.
재 시도를 포기하는 것은
곧, 하나님과의 만남이 중요하지 않다는 뜻이지요.
신약과 구약은 동일한 성경입니다.
홈페이지의 뉴스타트 성경교실에 들어가셔서
공부하시면 이해하시게 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