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간암말기에 병원에 입원한 상태이고, 아주약간의
복수가 있고, 황달수치가 내려가지를
않아서 담도를 넓히는 조영술을 할수가 없다고 하네요.
병원에서는 항생제밖에 투여할수 있는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환자가 한달밖에 살수 없다고해요.. 더 웃기는것은 환자는 아무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는것 입니다. 관을 투입해서 담도를 넓히는 수술을해야하는데
이러다가는 황달로 사람이 죽을수도 있다는생각이 드네요..
교수님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도와주세요..
황달수치가 내려간다고 해서 암이 낫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암 때문에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잘 빠져나가지 않는 상태인것 같습니다.
항생제의 투여도 현재 암으로 나빠진 간에 해로울 수도 있습니다.
참으로 답답한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 곧 인간으로서는 어쩔 수 없는 상황, 통계적으로는 한달밖에
살 수가 없다는 상황이 되도록 까지 와 있다는 사실 자체가
참으로 안타깝군요.
지금은 환자자신이 초인간적인 힘에 전적으로 의지하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뉴스타트 동영상 강의를 잘 보게 하셔서
생명피의 진상이 무엇인가를 알게 하셔서
인간이 할 수 없는 차원의 치유의 길이 있음을 믿고
새로운 출발을 하신다면 놀라운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