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소희, 송소윤 자매님 영상을 본 후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6월 1일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 시에는 경계성에 해당된다 하여 한 쪽 난소를 시원한 마음으로 떠나 보냈습니다. ^^
그런데, 조직 검사 결과가 좋지 않게 나왔답니다.
앞으로의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려면 나머지 인근 장기들을 떼는 재수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1기 말 판정 받았어요.)
그 후 항암도 해야 한다고 하구요.
몸무게를 비롯한 몸 상태가 회복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보류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 큰 병원에 가봐야 한다는 얘기들도 많고...
기도하면서 맘부터 회복의 힘을 갖자 생각하면서도
여러 이야기에 맘이 흐트러지네요.
주변의 따뜻한 걱정조차 때로는 아픔이 되기도 하네요.
박사님의 따뜻하면서도 현명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님의 면역력에 초점을 맞추셔서 투병의 방향을 결정하셔야 합니다.
암세포는 정상세포의 유전자가 비정상적으로 변질된 세포입니다.
그리고 이 암세포들을 죽이는 "자연 항암물질"을 생산하여
암세포를 죽여 암의 자연치유를 일으키는 님의 면역세포, 곧 T-세포의 유전자가
비활성화 되어서 생긴 병입니다.
그러므로 님의 암의 치유를 위해서는
변질된 유전자의 회복과 비활성화 된 면역세포의 유전자가 회복되어야만
완전한 치유를 이룰 수 있습니다.
송소희 자매의 치유도 이 때문에 성공한 것입니다.
이번 205기 뉴스타트 프로그램의 강의를
순서대로 들어시면 확신이 생길 것입니다.
빠른 시일내에 뉴스타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