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히 잘계시죠?
132기 이상구박사님 강의를 듣고 많은 것을 깨닫고 간 보호자입니다~
저희 어머니도 많은 것을 깨닫고 지금은 항앙을 안하시고 뉴스타트 하며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십니다.
뉴스타트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걱정이 하나 생겼어요 박사님.
얼마전부터 어머님이 하루종일 가슴 통증을 호소하십니다.
일상생활을 못하실 정도는 아니지만
워낙 아픈것을 티내시는 분이 아닌데 아프다고 말씀하실 정도면 정말 아프신거거든요.... 증상은 상처난곳에 소독약을 바르듯이 쓰라리며 콕콕찌르기도하고 손으로 세게 움켜쥐었다 놓는? 그런 느낌, 욱신욱신 거리기도 하는 그런 증상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저희 어머니는 유방암 말기에 폐와 겨드랑이로 전이 된 상태 이십니다.
자꾸 아파오고 그러니 어머님 마음이 많이 약해 지셨어요.
항암을 하고 수술한 후 뉴스타트를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말씀도 하시구요..
저도 자꾸 마음이 흔들리구요..
어머님 상태가 더더욱 악화된건 아니겠죠?
당장 좋아지길 바라는건 아니지만. ...
자꾸 마음이 흔들리네요.
도와주세요 박사님.ㅠ
* Admin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1-10-17 07:12)
현대의학의 항암으로는 완치를 기대하지 않습니다.(통계적으로)
이런 경우의 항암치료의 목적은 생존기간의 연장에 불과합니다.
통증의 이유가 암의 악화를 의미하는 것인가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그럴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악화되고 있다면 면역력이 회복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강의를 들으시면서 문제점을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악화인 경우에는 검사하시고 그 결과에 따라서 다시 치료의 길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뉴스타트는 마음으로 하는 것입을 잘 아실 것입니다.
영적에너지만이 유전자에 변화를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이 무너진 상태에서는 뉴스타트란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마음이 무너지지 않기 위하여 신뢰가 필요한 것이죠. 확신이 필요하지요.
마음을 다시 바로 잡기 위하여 확신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확신의 회복을 위하여서는 뉴스타트란 과연 무엇인가를 다시 재확인 하셔야 합니다.
재 확인을 위해서는 다시 강의를 들어보십시요.
부디 새로운 확신을 기도로 얻으시고 회복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