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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님 추석여휴 잘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제 유전자의 생기 회복을 위해 건강질문 드립니다~ㅎ

저는 박사님의 강의도 열심히 찾아 듣고 위로와 평안을주는 ccm찬양과 

감동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간증도 유튜브를 통해 많이 듣고 있습니다.


•낮엔해처럼 밤엔달처럼 작곡가 - 최용덕 

•뮤지컬배우 - 윤복희

•예배할때 가장행복합니다 작곡가 - 강훈

•목사 - 하용조

•영화배우 - 최강희

•성악가 -박종호(간암 수술 전 후)

•바이올리니스트 -  박지혜


제가 간증을 듣고 너무 감동되었던 분들입니다.

저는 어릴적 교회를 언니따라 다녔고 결혼후에는 신랑따라 성당도 다녀보고

박사님을 통해 우울증을 회복한 후에는 안식일교회도 나가보았습니다.

박사님의 강의를 통해 성령님이 찾아와주셨고  고침을 받았으니

박사님께서 말씀하시는 무조건적인 하나님이 계신곳에서 예배하며 하나님를 만나고싶었습니다.

그런데 안식교와도 조사심판으로 갈등이 있는걸 알고나니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할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 장로교회에서 목사님 설교를 들으며 무조건적 사랑으로 제 기준으로 재해석해 이해하고

주님 앞으로 나아가기를 소망하는 무거운 멍애를 진 목사님을 위해 

하나님의 진정한 사랑을 알게 되시기를 기도했습니다.

모순된 성경말씀을 읽으면 무조건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박사님이 어떻게 설명하셨는지를

떠올리며 머리속으로 다시 재점검해 보는 방법으로 불일치의 일치성이 이해되기 시작했고 

그 크신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에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 안에 물음이 ? 생겼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들은 간사님들의 간증들에는

우리처럼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아직 인식하지 못했더라도 하나님의 은혜가 ..

성령님의 임재가 그분들에게 분명히 계셨습니다.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잘못 인식하고 배워서 조건적인 하나님으로 오해했더라도

하나님은 성령을 주셨고  그분들은 체험을 하셨습니다.

이것 또한 불일치의 일치성이 아닐까..? 하는..!

조건적인 하나님의 사랑 사단이..무조건적인 하나님의 사랑으로 변장하여

하나님의 공식적인 영역인 교회를 무너뜨리려 하지만 하나님은 그 공간 안에서도 임재하고 계셔서 

잘못된 방법- 조건적일지라도 하나님을 구하고 찾는 울부짖음에 응답하시는구나..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인간의 잣대로는 또 모순되는 상황이지만 잘못된 믿음이지만 하나님은 그 간절함을 알고 계시니까..

박사님 말씀처럼.. 어두운 곳에 은혜를 더하셔서 그 곳을 사단의 소굴로 내버려두지 않으시는것 같습니다.

조건적인 사랑안에서도 피어나는 무조건적인 사랑이 있기에 간증에서 오는 감동은 나를 눈물 흐르게 했습니다.

우리가 무조건적인 사랑을 깨닫기 전에, 필요하다면 먼저 주시는 분~ 우리주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간증을 들어보면 무조건적인 하나님과 조건적인 하나님이 함께 공존합니다.

저 조건적인 하나님을 무조건적인 하나님으로 정말 깨닫게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그걸 알면 더 기쁘고 행복함을이제 저는 알기때문입니다.

그러다가 이렇게도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조건적인 사랑가운데에서도 성령 하나님을 만난 간증자로 세우시고 

점차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나아오게 하려 하시는건 아닐까..

적어도 제가 열거한 간사님들은 조건적으로 하나님을 배웠더라도 

그 증거말씀에는 두렵거나 무서운 존제로 하나님을 인식하고 계시는것보다는

사랑의 하나님를 나타내고 계셨습니다.

진리는 빛을 잃지 않는것 같습니다.

사단의 어둠속에서도 진실한 간증은 진리를 반짝이고 있었으니까요.

교단을 넘어서 제게 오신 무조건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고 싶은데 그게 너무 어렵습니다.

제가 간간히 다니고 있는 교회 목사님도 참 열심하시는데 

무조건적인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하고 고침받은 제 믿음의 체험을 얘기드렸더니

(우울증으로인한 자살시도, 정신병원입원 등 저의 아픔을 알고계심)

 이제 막 갓난아기의 첫 믿음에 비유하시더라구요 ㅠ

제가 박사님의 의견을 듣고 싶은건 

제가 은혜로웠던 간증들은

조건적인 하나님를 말하는 공간에서 

일하시는 무조건적인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성경의 모순을 풀이해 주셨던 것처럼 

불일치의 일치성으로 

무조건적인 그 사랑을 보았다고 생각해도 돨까요?


*무조건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수 있었던 찬양들입니다.

  (불편한가사들은 무조건적으로 개사해서 불렸어요 ㅎ)

 박사님 강의로는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알았고

그 사랑을 알았기에 찬양들로 위로와 평안과 힘을 얻었습니다.

환우분들이 더 많은 은혜로운 찬양들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유튜브에서 검색해 보세요~^^


*사랑은 

*누군가 널 위해기도하네

*하나님은 사랑이예요

*내모습이대로

*나의 등 뒤에서

*아 하나님의 은혜로

*내영혼이 은총입어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오 신실하신 주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신다네

*주님여 이손을 꼭 잡고 가소서

*하나님의 은혜

*천번을 불러봐도

*난 예수가 좋다오

         •

         •



  • profile
    이상구 2017.10.12 19:02
    무조건적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한 인간이 하나님을 조건적으로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더라도
    아무런 조건없이 그분의 은혜, 곧 무조건 사랑을 체험하게 하셔서
    그들의 조건적 오해를 조금씩 조금씩 씻어주시고 계십니다.
    그리하여 어느 시점에 가면 그분들이 선택하실 기화를 주십니다.
    만약 그들이,
    올바른 선택을 하게 되었다면
    "주님, 저는 오랫동안 주님을 조건적이신 분으로 오해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이 오해를 깨닫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라고 회개할 것입니다.
    도덕적인 잘못을 뉘우치고 사과하는 것보다
    바로 하나님의 품성에 대한 오해를 고백하는 것이
    참 화개입니다.
  • ?
    내가더사랑 2017.10.13 10:55
    감사합니다~♡
    제가 간증들에서 감동된 이유도
    하나님의 사랑.. 은혜를 얘기하고 있었기때문입니다.
    무조건적인 하나님을 알지못하는대도
    무조건적인 사랑을 얘기하고 있는 그분들을 통해
    감동으로 하나님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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