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사님 아내가 최근 며칠동안 깊은 기침으로 속이 아프고 두통, 이통이 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져서 회복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회복할 때까지 기침을 계속 하도록 내버려 두는게 맞는 건지,
아니면 약물로 증상을 완화시키는게 좋은 건지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동일한 증상을 가지고 기침을 하는 어린 아이들을 둔 주부에게 어떻게 권면해야할까요?
2. 며칠 전 1년전 고환암으로 생사를 넘나드는 청년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벼운 수술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병원에서 장례를 준비하라고 하는데,
너무 늦었겠지요? 고환암도 다른 암과 마찬가지 원인이겠지요?
3. 신장 투석하고 있는 루프스 환자가 있습니다.
지금 병원에서 중환자실에 있는데 박사님의 강의를 전달하고 믿음을 가지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자가 면역성 질환 환자의 경우는 물리적 치료로는 완치되는 경우가 없는지요? (남편 분이 냉담해서 환자 당사자에게 접근하기가 힘든 상태입니다.)
박사님 항상 감사드리며 주의 크신 은총이 항상 머무는 사역이 되시길 빕니다.
면역력 회복을 위하여 충분한 수면이 필요합니다.
만약 약물을 사용하여 증세를 완화시켜서
충분한 수면에 도움이 된다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환암도 모든 다른 암과 다름이 없습니다.
주님 안에서 확신을 가지고 뉴스타트를 하시면 절망적인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루프스는 현대의학적으로는 불치입니다.
그러나 루프스의 원인이 되는 자가면역 현상은 뉴스타트로
정상화 되어 치유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