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박사님의 이해대로 하나님의 분노, 진노를 죄인을 향한 구원못하시는, 강제할수 없음에 대한 안타까움으로 받아들일려고 합니다.

하지만 겟세마네의 고뇌와 십자가에서의 부르짖음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를 고민됩니다.

구주께서는 무덤의 문을 꿰뚫어보실 수 없었다. 그분이 정복자로서 무덤에서 나오리라는 희망이 주어지지 않았고, 아버지께서 자기의 희생을 가납하셨다는 말도 그분에게 들려오지 않았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심히 미워하시기 때문에 그분은 자기가 하나님과 영원히 분리되지나 않을까 두려워하였다. 그리스도께서는 범죄한 인류를 위하여 자비가 더 이상 탄원하지 않게 될 때에 죄인이 느끼게 될 고민을 느끼셨다”(시대의 소망, 753).

죄의 무거운 짐, 죄의 무서운 흉악성과 죄로 인하여 하나님에게서 끊어지게 됨을 느끼는 그것이 하나님의 아들의 심장을 파열되게 하였다”(정로의 계단, 13).

그분이 마신 잔을 그처럼 쓰게 하고 하나님의 아들의 심장을 파열시킨 것은 인류의 대속자인 그분에게 아버지의 진노가 쏟아지게 만든 죄에 대한 의식이었다”(시대의 소망, 753).

죄에대한 하나님의 적개심과 진노, 분노를 견딜수 없어서 피땀을 흘리시고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신다는 고통의 부르짓음을 하시고????'아버지의 진노가 쏟아지게 한 죄에대한 의식'이 그렇게 무서운 것인가요?

  • profile
    이상구 2013.10.17 23:54
    님의 글을 인용합니다.

    "죄에대한 하나님의 적개심과 진노, 분노를 견딜수 없어서 피땀을 흘리시고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신다는 고통의 부르짓음을 하시고????'아버지의 진노가 쏟아지게 한 죄에대한 의식'이 그렇게 무서운 것인가요
    위의 문장에서 가장 님께서 오해하신 증거가 나타나는 부분이 바로
    "죄에대한 하나님의 적개심과 진노, 분노"
    시대의 소망의 저자는 그 문장 속에 위의 말을 기록하지 않았다는 점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적개심"이라는 단어는 님께서 삽입하신 단어입니다.
    적개심이 들어가면 님께서 저의 강의를 통하여 새롭게 느끼셨던
    진노, 분노의 개념은 도망가고 맙니다.

    다음 말씀을 잘 보십시요

    "죄로 인하여 하나님에게서 끊어지게 됨을 느끼는 그것이 하나님의 아들의 심장을 파열되게 하였다”(정로의 계단, 13).

    하나님의 사랑, 곧 생명으로부터 단절되는 고통을 죄인들이 직접 당하시지 않도록 하시는 분,
    그 그리스도께서 혼자 당하시는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빈다.
    그 아들의 고통을 보시는 아버지의 고통을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다시는, 하나님을 적개심을 가지신 분으로 보시지 않으시기를 기도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4763
2652 박사님 질문있습니다^^ 1 sweetals 2012.01.06 24863
2651 박사님,궤양성 대장염에 대해서 질문합니다. 1 황재연 2012.01.05 1985
2650 전이된 전립선암의 방사선 치료 여부 문의 1 김현문 2012.01.03 2768
2649 목적없는 아들을 위하여! 1 고호식 2012.01.03 1860
2648 모든 치료를 거부하는 것이 뉴스타트인지..궁금해요 1 긍정적 2012.01.03 2128
2647 자유의지를 주셨는데....... 1 생명파 2011.12.30 1743
» 하나님의 죄에대한 적개심, 진노는 박사님의 이해와 다른것같아요? 1 lee soo kil 2011.12.28 2113
2645 도와주세요 박사님 1 참사랑 2011.12.27 1633
2644 하나님의 사랑과 심판 1 황영실 2011.12.27 2165
2643 박사님 도움이 필요합니다.ㅠ 1 나유진 2011.12.26 1859
2642 10일 뒤면..어머니께서 뇌수술을 받게 됩니다.(뇌수막종) 1 김승환 2011.12.24 2842
2641 놀바덱스 호르몬제에 관한 문의 1 yukjungmi 2011.12.23 2057
2640 췌장암 2~3기 입니다 병원에서는 수술을 권하는데.. 1 하늘맘 2011.12.21 5187
2639 유방암2기 환자인데 호르몬제 복용에 관해 질문합니다 1 yukjungmi 2011.12.21 4655
2638 갑상선 약을 안먹고 뉴스타트 할 수 있나요? 1 MR엔돌핀 2011.12.19 2093
2637 위암수술후 항암대기중입니다 1 이동현 2011.11.12 2694
2636 질문 3가지입니다.^^ 1 하늘소망 2011.12.13 2160
2635 질문점 할께요 1 시골사랑 2011.12.11 1757
2634 생명의 시점에 대해서.. 1 박미송 2011.12.09 1677
2633 담낭 수술은 해도 되는지요? 1 이조성 2011.12.08 227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