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7년 6월 전립선암을 진단받을 당시 이미 척추뼈로 전이가 된 상태에서
호르몬 치료(배에 주사맞는 방식)와 먹는 약(안드로쿨정, 카소덱스정)을 4년 정도
섭취해왔습니다. 그간에 병원에서 수술은 안되니 항암을 계속 권유해왔으나 본인이
계속 지연하면서 거부해 왔습니다.
2011년 12월 2일 CT 및 MRI와 전신의 뼈사진을 촬영하여 판독한 결과,
등의 척추 전체와 어깨, 골반까지 전이가 된 상태이므로 병원에서는 이제 항암치료를
하자고 권유하였습니다. 그러나 본인은 항암치료를 원하지 않기에 "에덴요양병원에
입원하여 2개월 정도 요양한 후 항암치료를 받겠다"고 제시했더니, 병원에서는
"그건 안된다. 당장 입원하여 항암치료하자"고 하기에 본인이 극구 에덴병원으로
가겠다고 하니까 병원에서 "그러면 앞으로 다시 오지 말라"고 하여 지금은 에덴
병원에 입원하여 요양하는 상태입니다.
2011년 12월 18일부터 등, 옆구리에 약간의 통증이 와 있는 상태인데 주변의 말을
들어보니, 방사선치료가 효과가 있다고 해서 그 치료받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는 국부적일텐데 저의 경우 많은 곳에 종양이 퍼져있어서 이런 경우
방사선 치료방법이 적절할 지 궁금합니다. 방사선 치료는 통증이 있는 등과 옆구리를
우선적으로 받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님의 투병태도에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현대의학에도 소극적이고
자기와의 투쟁에도 적극적 아니십니다.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가 근본적으로 암에 걸린 원인 자체를 제거하여 주는
원인치료가 아닌 것은 이미 잘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암의 근본적인 완치를 위해서는 환자자신의 생각이나 생활 속에 있는
문제점을 확실히 인식하시고 노력하셔서 제거하셔야만 합니다.
이것이 암투병의 핵심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심각한 자신과의 투쟁입니다.
그러나 이 자신과의 투쟁은 암암치료나 방사선 치료의 괴로움과의 투쟁에 비교하면
아주 쉬운 투쟁입니다.
항암치료와의 투쟁도 피하시고
자신과의 투쟁도 없이
그냥 편안하게 요양한다고 암이 낫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뉴스타트로 심각한 자신과의 투쟁을 시작하셔야만 합니다.
병원에가서 꼭 물어보십시요!
지금 방사선치료를 정확하게 무엇을 위하여 하는지,
통계적으로 수명연장이 어떻게 되는지를 적극적으로 알아보십시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현 상태에서는 방사선치료가 국부적이든 전신적이든
약간의 수명연장에 목표를 두고 있을 뿐이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현상태에서는 그냥 그대로 두면 몇년인데
치료를 하면 1년을 더 연장할 수 있는 확률이 몇퍼센터 일 수 있다는 것일 것입니다.
지금부터
적극적인 영적투병을 시작하셔야 합니다.
목숨을 건 투병을 하셔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저 공기 좋고, 음식 좋고, 운동하고---
이정도로,
자기와의 투쟁없이, 내가 변화하지 앟고
그냥 기다리는 투병은 끝나야 합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습니다.
적극적으로 강의를 들어시면서 변화를 체험하셔서
님의 면역력이 확실히 강화되면
님의 몸안에 있는 암세포를 확실히 죽일 수 있습니다.
어떤 항암치료보다 더 확실히 죽일 수 있습니다.
희망을 가지시고
동영상강의를 들으시면서
원인을 발견하시고, 또 자신을 다시 발견하십시요.
그렇다면 최후의 승리는 님의 것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