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보금자리 마련하심을 축하드리며
몇가지 여쭙니다
진통제를 먹다가 끊은지 한달정도 됩니다 일년반정도는 먹었습니다
진통제 끊은후 기침도 좀 하고 제생각에는 방사선후로<뼈전이로인해>가래가 있어 불편합니다
잠도 잘못자고 수면제도 먹어보았지만 그또한 습관이될까 걱정이되고효과도 미미하고 제가 진통제를 통증이 없음에도 많이 의존해서 어렵게 끊게 되었어요
중독이 안된다해도 끊을려고 하니 많이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요즘에 기침 가래 수면부족으로 자꾸 진통제를 좀더 먹으면 조금더 도움이 될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통증은 없어도 잠은 약먹을때보다도 못자는듯해서요
통증이 없어도 저같은 증상으로 약을 더 먹어야 할까요
어렵게 끊은약을 또 먹긴 그렇고 병원에선 득실따져서 본인이 알아서 하라는 성의없는 대답뿐
저는 유방암 이 뼈와폐로 재발이 됬어요
통증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진통제를 드시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질문 자체가 모순입니다.
아마도 마음에 아픔이 많으신 것이 아닐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진통제에 마음으로 의존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재발이 되셨다면
이번에는 정말 영적인 뉴스타트를 꼭 하셔야겠습니다.
꼭 이번에 오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