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박사님,
저희 어머님(77세)께서 작년 8월에 위암으로 2/3 절제하시고
(키모테라피는 안받으셧습니다) 지금 6개월 후 지났습니다. 식사도 잘하시고 아무 통증도 없으십니다.
병원에서 CT 검사 결과 간으로 전이되었다 합니다. 3.4 x 2.9 cm와 3.8 x 3.4cm 두개가 있다고 합니다. 절대로 키모테라피는 안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지금 어머니는 결과에 대해서는 모르고 계십니다.. 그리고 지금은 아무 증상도 없으시고 식사도 잘 하고 계시는데 괜찮은건가요? 아니면 간으로 전이되었다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요? 어떡해야 하는지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우선, 간에 전이 되어도 어머님의 경우처럼 전혀 어떤 증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암은 그 원인이 제거 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냥 수술이나 항암치료를 했다고 해서
재발하지 않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러나 어머님의 현 상태는 현대의학적으로는 암 말기로서
통계적인 입장에서만 본다면 참으로 절망적입니다.
어머님께서 암 환자가 되신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어머님의 면역력이 약화되어 매일 생기는 암세포를 죽일 수가 없게 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무엇 때문에 면역력이 약화되셨을까요?
바로 이 질문이 근본적인 원인을 밝히는 질문입니다.
면역력이 약화되었다는 말은 면역세포,
특히 T-세포라는 면역세포의 유전자가 꺼져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더 이상 암세포를 죽이는 물질을 생산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왜 그 유전자가 꺼져버렸는지를 밝혀서
또 어떻게 다시 켜는지를 알아야 암의 치유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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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 원인을 이해하시고 뉴스타트로 치유를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