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박사님~ 세상에서 박사님은을가장사랑하고 존경하는 펜입니다
저는 장로교회 오랫동안..다녔던 사람입니다..
박사님을 통하여..안식을 알게되어서 기뻤구요..벅찬가슴을 안고..114에전화하여..안식일교회를 찾아갔습니다..
분위기나..교인들 모습에서..썰렁하고..메마른,,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다른안식교회를 찾았지만..마찬가지였습니다....
저만 느끼는 .소외감일까요?
장로교회 나 ..안식교회나..하나님교회인데..장로교회다닌다고..구원이없고..안식교인이라고..다구원받고..그런건아니죠....설령,,구원이없다고 해도..일욜교회다니렵니다...마음은 ..안식교회가고 싶지만....삭막하고..메마른분위기가..왠지...자꾸만..안식교회가..겉과속이 다르다는 느낌을받았습니다..
갈등생기는제게..박사님..위로의 말씀과..답을알려주세요..늘 강건 하셔서
오래오래....좋은말씀 들려주세요..복많이 받으시구요...그럼안녕히 계세요
사랑합니다..^^*
* Admin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2-02-09 19:23)
사랑스럽기도 하고, 또 앞으로 더 깊이 깨달으실 가능성이 보입니다.
겉과 속이 다른 교인은 어느 교파를 막론하고
생명을 주시는 예수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없는 사람들이지요.
그리스도를 알게 되면, 다시 말해서 그리스도의 영이 내 속으로들어오면
내가 겉과 속이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그 때부터, 겉사람과 속사람의 일치를 위하여 영적으로 투쟁하는 사람이 됩니다.
로마서 7장을 보시면 사도바울의 영적트쟁을 보시게 됩니다.
[롬7:22]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엡3:16]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님께서는 성령의 음성을 듣고 계십니다.
동시에 반대편의 영의 음성도 듣고 계시면서 갈등하고 계십니다.
저 자신도 님께서 하신 갈등을 체험한 사람입니다.
님께서 무슨 교회가 겉과 속이 다른 것 같다라고 말씀하신 것은 잘못 표현하신 것입니다.
교회의 가르침과 교인의 영적상태는 얼마던지 다를 수 있습니다.
교회가 가르치는 것이 진정한 진리가 아닐지라도
교인들이 겉과 속이 다르지 않은 쪽을 선택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유의지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진리냐 사람이냐의 선택이겠지요
한가지 분명하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정말, 그리스도의 영을 받아서
겉과 속이 일치되기 위하여 진심으로 기도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들을 진리쪽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겉과 속이 다른 그리스도의 영이 없는 사람들은 스스로 진리를 떠날 것입니다.
만약 어떤 교단이 진리를 가르는 교단이라면
그 교단에 속하여 있는 그리스도의 영이 없는 교인들은
그 교단에 형식적으로, 문서 상으로는 속하여 있고
또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하면서 교회에 출석하고 있을지라도
하늘에서 하나님이 보실 때에는
진정한 그 교단의 교인이 아닙니다.
사람을 보시지 말고 진리를 따르시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어느 교단에 구원이 있고 없고가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는 각 교단이 하나님을, 말씀을 바로 가르치고 있느냐? 없느냐? 가 문제입니다.
나머지는 하나님께 맡기시면 하나님께서 놀라운 역사를 보이실 것입니다.
오늘 아침 11일 강의를 꼭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님의 영적 자유를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