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5세 여성입니다.빚장뼈에 관절염으로 인해 많은 고통중에 있읍니다. 빚장뼈의 연골이 이미 다 마모된 상태여서 사진을 보면 룸이 전혀 없읍니다.그래서 팔을 움직일때 마다 그곳이 너무 통증이 심합니다. 닥터의 말로는 수술도 없고 그저 주사로 버티어야 한다고 했읍니다. 그러나 저에겐 주사의 역활도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과연 연골은 되살아나지 않는것입니까? 그리고 수술도 불가능한것 입니까? 앞으로 10년은 더 일을 해야만 하는데 대책이 없어서 문의를 드리게 됐읍니다
또한 저는 몇년전 부터 비타민디 결핍으로 지금까지 약을 복용하고 있읍니다. 참으로 이상한것은 매일 햇빛을 받기 위해 밖에서 1시간씩 걷고 매일 운동하고 채식하고 나름데로 뉴스타트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도 왜 비타민디가 부족해서 골다공증 증세가 있는지를 모르겠읍니다
저는 4주전에 목디스크 수술을 받았읍니다. 척추4.5.6번 입니다.닥터에게 왼쪽발이 차가운것도 디스크 때문인지 물어봤으나 전혀 관련이 없다고 했읍니다.그러나 전 며칠전 인터넷에서 발에 냉증이 있는것도 목디스크와도 관련이 있다는 기사를 읽었읍니다.누구의 말이 맞는지 모르겠읍니다. 왼쪽발이 24시간 프리징 입니다. 발 이 너무 차서 잠을 못 이루는일이 허다합니다. 특히 앉아 있을때는 발이 너무 차서 오히려 서있는게 더 편합니다. 이상하게 왼쪽 팔과발이 문제가 많습니다. 왜그런지 몰라서 나름데로 인터넷으로 조사를 많이 해봤지만 해답을 못찻았읍니다
그리고 목수술을 받고 난지 2주후에 갑자기 시력이 떨어졌읍니다. 그래서 안과를 찻아갔으나 아무 이상을 발견하지 못하고 단지 시력이 나빠졌으니 안경을 새로 맞추라고만 했읍니다. 그러나 수술 받고 나서 어느날 갑자기 앞이 희미하게 보이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입니다. 왜 이렇게 뼈대에 문제가 많은지 답변을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뉴스타트를 깊이 이해하시고 계시다면 이런 질문은 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영골은 연골세포가 연골물질을 생산하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유전자가 잘 켜져서 작동하는 한 연골은 지속적으로 잘 생산되어
님과 같은 상황은 일어나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운동과 건강식은 잘 하시고 계실지는 모르겠으나
진정한 영적의미의 뉴스타트가 잘 되고 있지 않나하는 의심이 듭니다.
영적인 면이 잘 안되면 유전자들이 꺼지기만 하지요,
쉽게 말하면 스트레스의 관리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목디스크의 문제도 여러가지 다른 원인들도 있겠지만
스트레스로 인하여 유전자들이 많이 꺼져서 목디스크나 다른 연골조직이
충분히 생산되지 않기 때문에 연고이 많이 없어져서 생긴 문제인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왼쪽 손과 발의 문제도 목의 문제와 관련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추측입니다.
눈의 이상은 전혀 없이 시력의 급격한 저하도
스트레스와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지금 님의 평소의 생활 속에서의 인간관계, 직장관계 등의 영적인 교류면에서
스트레스의 요인이 많은 것으로 짐작이 됩니다만---
하루 빨리 진정한 뉴스타트로 영적인 면에서 새로와지는 길이 기다라고 있습니다.
희망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