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상구 박사님
언제나 말씀을 듣고 읽으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중에 몸에 적식호가 오게되었습니다.
소변을 보면 소량의 거품이 일어나고 최근 들어 소화가 잘되지 않아 속이 부대끼는 현상이 일어나서 과일 단식으로 물과 과일만을 먹고 있습니다.
과일단식 4일째인데 소변의 변화가 있지 않은데 어디가 좋지 않아 거품이 생기는 걸까요?
건강식을 하고 자연에서 하나님 만나는 시간을 보내고 말씀을 읽고 들으면서 언제나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내는데 아직 저의 믿음이 부족해서 일까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거나, 땀을 너무 많이 흘려서 탈수현상이 있어서
소변의 농도가 높아져 있는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소변에 거품이 생깁니다.
그러나 거품이 지속되는 경우는
자가 면역성 질병이나 당뇨병에 의하여
신장에 이상이 생겨서 단백뇨가 되면 소변에 거품이 생깁니다.
이런 경우에는 단백뇨 외에도 몸이 붓는 증상을 동반하게 됩니다.
또한 당뇨의 경우에도 거품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소변에 혈액이 섞여 나오는 혈뇨일 경우에도 거품이 생길 수 있습니다.
과일 금식 왜 하시는지요.
뉴스타트에 대한 깊은 영적이해를 추구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