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박사님의 제139기 주옥같은 강의 말씀을 공부하면서 . . 그리고 시대의 소망-예수께서 문등병 환자를 치유해주신 글을 읽고 문의를 올립니다.
1) 가깝게 지내는 한 지인 중에 - 25여년전 큰 차의 사고로 인해(대학 시절)
몸이 다 망가저서, 다리도 절고, 부어오르고, 잘 보지도 못하고, 식구들의 도움으로 연명을 하는 불쌍한 친구가 있습니다.
2) 뉴스타트가 "마지막 카드"라는 믿음이 나도 모르게 생깁니다.
미국 가주에 살지만, 새로 이사하신 설악산 뉴스타트에 꼭 데리고 가고 싶은
간곡한 심정이 있습니다.
3) 이 친구가 한국인은 아니지만, 잘 보지도 못하지만, 영국에 유학가서 대학공부를 해서 - 영어로 통역하면 강의를 이해 합니다.
예수님의 이적(기적)을 믿는 저로서 -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예수께서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마8:3) 하셨을때 . . 그 문등병 환자에게 즉/시/로 변화가 스쳐같다" 는 말씀이 용기와 희망을 줌니다.
박사님의 조언에 따라 - 행동에 옮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친구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그 친구를 위하여 영어로 통역을 하실 준비가 되시면
오시기 바랍니다.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