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에거하다 어둠에 거하는 주기가 너무 짧아서 실망스럽고,괴로워요.
어둠에 거할때 아무리 발버둥쳐도 벗어날힘이 없을때 제가 할수있는건 그저 저의 의지와 믿음을 맡기는것 뿐 입니다.그러면 신기하게도 그 끔찍한 암흑에서
벗어나 빛에 거하게 도와주시지만.이것이 자주 반복입니다.
지혜도 주시고,저의 힘으로 할수없는것을 언제나 하게도 해주시지만,
어둠이 한번 틈타면 ...저는 또 저의 의지를 믿음을 맡기는것 뿐입니다.
그러다 빛에 거하여 할수없는 일을 했을때 흥분하여 '나는 의롭다'라는 생각이
저도 모르게 들때 정점을 찍고 또 하향곡선을 타고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제 앞에는 항상 죄가 있고 나는 죄인이다..라는것도 깨닫지만.
체력도 딸리고,체력이 딸리게 되면 지력은 오간데 없습니다.
어둠과 빛을 오르락내리락 하는 빈도수가 너무 잦으니 힘이 빠집니다.
지난주에 빛에 거하던 저는 이번주에 어둠에 빠져 허우적 거리며 왜 또
이런 웅덩이에 또 빠졌는지..알수가 없습니다.
이 주기가 얼마전까지만해도 오래갔는데, 최근들어 굵고 깊게 들어갔다
얼마 못가 다시 어둠이 저를 덮습니다.이것에 안 걸려들수 있는 방법은 없는건가요?
님께서 이 방법이라는 단어를 선택하는 한 문제는 지속될 것입니다.
문제는 하나님에 대한 확실한 진리가 없는 것일 수 있습니다.
말씀을 더 깊이 이해하셔서
진리, 곧 그리스도의 품성에 대한 확고한 지식고 확신이 생기셔야 할 것 같습니다.
뉴스타트에 적극 참여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