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상구 박사님,
이박사님의 말씀으로 성경을 새로 깨달아서 많은 은혜와 진리 속에서 항상 긍정적이고, 범사에 감사하며 항상 기뻐하고 늘 기도하는 생활을 하고 있는 시드니 팬입니다.
성경과 과학을 한달 전부터 듣기 시작을 했는데 너무나 많은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어떻게보면 너무나 상식적인,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성경 기초를 너무나 몰랐다는 것에 저 자신에게 너무 놀라고(?) 있습니다.
강의중에 어떤 여자분이 이상구 박사님에게“박사님이 예수님으로 보입니다”라고 말씀을하셨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도 예수님으로보입니다. ^.^ 그만큼 이박사님의 진리 말씀에많은 공감과 많은 깨달음으로 하루 하루가 경의로운, 감탄뿐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뉴스타트 강의 때, 영혼불멸설 부분 강의를 들을 때마다, 가슴에 쏙 와닿지가 않았는데, 성경과 과학부분에서 그 말씀을 하실때 그때는 이해를 했습니다. 제가 영적으로 충분히 깨어있지 못해서 그랬겠지요.
이와 관련하여 여쭤보고 싶은 것은, 뉴스타트강의 중에 이박사님이 “여러분은 지옥이 있다고 믿는줄 몰라도, 저는 있다고 믿지 않습니다”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이 말씀에 어느 정도이해는 했지만, 다소 곡해와 오해의 소지가 있는 말씀이라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혼이 없고, 사람이 몸과 영만 있다고 본다면,사람이 죽으면, 몸은 썩지만, 영은 그럼 어떻게되는 건가요? 죽어서 바로 천국을 가는 건지?천국이 있다면 그럼 지옥도 있어야 하는게 아닌지, 지옥이 없다면 믿는 사람은 천국을 가는데 안믿는 사람은 그럼 오갈데 없는 방랑자가되는지? 성경에 나오는 지옥은 그럼 뭔지? 죽어서 바로 천국을 가지않는다면 어디로 가는지? 나중에 부활을 한다는데, 천국에 바로 간다면 또 부활할 필요가 뭐가 있는지, 만약 천국에안간다면 부활때 천국을 가는지? 많이 궁금합니다.
이박사님 강의때문에 신학대학을 가서 목사가 되고 싶어지는 시드니 팬이.
기도하시면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님께서 지금 뉴스타트를 통하여 위대한 진리를 깨닫고 계십니다.
진리를 깨달으신다는 것은
이 사단의 세상의 기존 서입견으로부터 자유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뉴스타트만 하더라도 이 사단의 세상의 의학, 곧 하나님의 생명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
이 거대한 의료 시스템으로부터 자유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죄가 많은 곳에 은혜를 더 하신다는 하나님의 무조건적 사랑
그리고 십자가에서 보여주신 그 놀라우신 자유의지의 허락
이런 놀라운 진리를 생각할 때에 어떻게 형벌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하실 수가 있으신지요?
아직도 하나님의 품성이 생명이라는 진리에 도달하시지 못하시고 계십니다.
교리적 부분을 진리라고 생가가힛지 마시고
예수 그리스도, 곧 하나님의 사랑, 그 품성이
바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추시기 바랍니다.
그 무엇보다도 "생명'에 초점을 맞추시기 바랍니다.
생명을 깨달으시기 전까지는
하늘나라, 십계명 운운 하시는 것
아무런 읨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