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구 박사님,
성경과 과학 강의에서 아브라함이 이삭을 데리고 제사를 가면서, 종들에게 "우리! (We)가 돌아온다"란 부분을 말씀하실때 "으악"이란 비명과 함께 무릎을 탁 쳤습니다. 이박사님의 깨달음에 다시 한 번 놀라고, 감탄뿐입니다. 바로 KJV을 펼쳐서 보니 "I and the lad"이라고 되어있더군요. 아브라함은 이삭과 같이 온다는 그 믿음은 정말! 정말! 대단한 깨달음이십니다. 아울러 Ms. White의 사단은 하나님의 능력은 존경했으나 품성은 아니었다라는 부분도 정말! 정말! 대단한 말씀이십니다. Ms White는 어떻게 그런것을 깨달았을까요? 정말 놀라운 말씀입니다.
이박사님,
강의 중에서 쌍둥이 말씀하실때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일란성 쌍둥이니 DNA는 분명히 똑같은데, 영이란게 왜 다를까? 구체적으로 영이란게 언제 사람에게 들어오는지, 수정이 되면서? 아님 태어나면서? 영은 DNA와는 관계가 별로 없는 것 같은데 완전히 별개인지? 궁금합니다.
지금 강의로 바쁘실텐데 질문 드려서 죄송합니다. 시간나실때 천천히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박사님 강의로 새로운 삶을 살고있는 시드니 팬이.
하나님의 영, 그 자체가 오직 유일한 우주의 실체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모든 것이 창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