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사님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잘 지내시지요?
뉴스타트 비공식가수 경석입니다. ㅎㅎ
강의를 보다가 궁금한게 있어서요
제가 뉴스타트 시작한 이후로 차츰차츰 살이 많이 빠졌는데요
강의를 듣다보니 암환자들이 살빠지는 이유가 티세포가 체중을 빠지게하는 TNF(암괴사물질이면서 체중조절물질) 을 생산해서 몸을 유지하는데 최소한의 에너지를 쓰고 암세포를 죽이는데 모든 에너지를 쏟는다고 하셨는데요
그런것처럼 혹시 제가 살빠진 이유가 근육세포의 유전자를 고치는데 에너지를 쏟기위해서 살이 빠질 가능성이 있을까요? 낫는다는 확신이 있음에도 이것저것 궁금한것이 생기네요 ㅎㅎ
아 그리고 최근들어 손과 발이 많이 찬데(장갑 양말을 신어도 그러네요 따듯하게 해도 금방 차가워집니다) 뉴스타트 열심히 하는데 혈액순환이 잘 안될리도 없고 ㅎㅎ 무슨 이유가 있을까요?
손발이 차지고 살이 빠지는 현상은
신경이 너무 예민해서 생기는 현상일 것입니다.
뉴스타트를 잘 하시기는 하지만
너무 신경을 예믾하게 쓰시고
걱정이 많으신 것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