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상구 박사님,
박사님의 강의는 들으면 들을수록 더 깊이 깨달아지고, 또 똑같은 강의를 또 들어도 다른 깨달음이 있읍니다. 너무 진리의 말씀에 감탄과 감사의 마음만 가지고 항상 기쁘게 살고있습니다.
이박사님, 박사님 말씀에 너무 은혜를 받아 내년에 시드니에 있는 Moore college에서 신학을 공부를 해볼까 고려하고 있습니다. 입학 담당자랑 상의한 결과 신청만 하면 시작을 할수있도록 협의가 되었읍니다. Part time으로 한과목만 우선 해볼 생각이구요, 첫과목으로 Mathew을 할까 생각중입니다. 많이 기대가 됩니다. 이박사님 말씀으로 핵심을 알았으니, 신학교에서 살을 붙여볼 생각입니다.
이박사님 강의에서 가장 중요한 생기란 부분을 말씀하실때 기절이란 말씀을 들을때 정말로 중국친구에게 물어보니 기절이란 것은 죽은 것이라고 하더군요.
궁금한 것은, 기절이란 것이 의학적으로 왜 발생하며 기절한 상태는 의학적으로 어떠한 상태인가요? 기절을 해도 분명 심장은 뛰는 상태일텐데 자세한 상태를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박사님때문에 다른 사람이 된 시드니 팬이.
기절이라는 상태가 왜 나타나는지, 그 원인을 의학적으로 설명할 수가 없지요.
왜 충격적인 말 한마다에 충격을 받아 뇌파가 혼란되어 정신을 잃는지???
이 '정신적 충격'이 왜 그렇게 큰 변화를 뇌에 일으키는지
현대의학으로서는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뇌파보다는 심장의 전류, 곧 심전파가가 월등히 강하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그러므로 '충격'의 강도가 심장전류의 에너지보다 더 강하다면 심장도 멎겠지요.
정신적 충격은 결국 사망의 영이 갑자기 강하게 들어와서
그 영적에너지가 체내 생체전기에너지를
마비시키어 나타나는 의학적 현상이라고 설명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