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사님
아내가 2006년 9월에 유방암 영기로 발견이 되었습니다. 그때 암의 크기가 1.1센티 정도 되었습니다. 그후 박사님의 동영상을 보고, 뉴스타트를 계속한 결과 2007년과 2008년에 마모그램을 찍었는데 병원에서 아무 언급 없이 지났습니다. 2년 동안 뉴스타트를 열심히 했던 결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2012년 11월에 3년만에 마모그램을 찍은 결과 암덩이가 3센티로 커졌고, 아직 림프로 전혀 퍼지지는 않았는데, 크기만 3배로 커졌습니다.
의사는 빨리 수술을 권하지만, 2006년 발견하고 뉴스타드를 성실히 했을 때는 오히려 치유 되었는데, 2009년 이후 아내가 느슨하게 생활한 것 같습니다.
병원에서는 수술 해야 한다고 강권하지만, 저와 아내는 한 더 철저히 하나님 의지하고 뉴스타트 하면 분명히 유전자의 문을 열어 하나님께서 치유하시리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기쁨과 사랑 가운데 살 수 있는 신앙을 이미 주셨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의사는 수술 스케줄을 잡아놓고 기다리고 있는데, 저희들이 가부간에 결정을 내려야 하기 때문에 박사님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문의 드립니다.
박사님의 고견을 들려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현대의학의 입장으로는 반드시 수술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옳습니다.
생명파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뉴스타트를 철저히 했을 때에 암이 없어졌던 이유를 현대의학이 설명을 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님들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존재를 믿고 생명파, 곧 생기를 받으면
비활성화 된 면역세포의 유전자들은 다시 켜져서 활성화 되어
치유될 수 있는 것은 이미 생명의 진리입니다.
님들의 뉴스타트가 어디서 부터 느슨하게 되었는지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를 확실히 깨달아서 다시 시작하신다면
하나님께서 꼭 함께 하실 것입니다.
주로 가장 중요한 원인은 영적감동이 부족하고
음식, 운동에 더 많이 치중한 것입니다.
충분한 영적감동을 위하여 정규프로그램에 참가하실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재발이 되어도 뉴스타트 탓으로 돌리지 않고
자신의 탓으로 돌리시는 영적자세는
참으로 성령의 음성을 들으신 결과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