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박사님 : 아녕하십니까?
제가 뉴스타트를 시작한지 겨우 두달이지만 실로 적지않은 변화들이 생겨서 놀랍기만 합니다. 여러가지 약을 써도 낫지않던 기침과 가래가 많이 적어졌고 특히 놀라운 것은 가래에 섞여나오던 피가 가뭇없이 사라진 것입니다. 병변을 일으켰던 페가 정상으로 많이 회복된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제 숨이 찬 문제만 남은 것같습니다. 다시 한 번 이박사님과 뉴스타트에 감사합니다.
그러면서 갑자기 머리에 떠오르는 것이 있어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저는 박사님의 <불치병은 없다.>는 책과 제145, 146기 세미나의 동영상을 반복적으로 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고 이해를 한 층 더 깊이했습니다.
뉴스타트가 불치병환자들에게 치유와 새 생명을 주고 있는 것은 확실한 사실이며 계속하여 검증되리라고 믿습니다. 뉴스타트가 모든 불치병치유의 금열쇠인 이상 건강한 몸으로 회복된 사람들이 계속 뉴스타트를 견지하여 켜져있는 유전자가 질병을 막아줄 것이고 그로하여 염색체의 텔로메아가 길이질 것이니 물론 영생은 아니더라도 (영생은 우주의 자연섭리에 맞지아니하므로)인류에게 주어진 125세까지의 건강장수는 가능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이것은 한 초학자의 환상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이 가상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건강장수를 위해 고가의 보건품들을 찾아다니는 모든 정상인들에게 돈 얼마안들이고도 되는 "명처방"일 것인바 전 국민, 나아가 전 인류에게 건강장수의 새 기원을 열어주는 것으로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렇게되면 앞으로 세미나는 불치병환자들 뿐만 아니라 건강장수를 간절히 바라는 모든 사람들에게 대문을 활짝 열게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과연 그렇게 된다면 많은 병원과 약방들이 문을 닫아여하고 많은 의사, 의학박사들이 해고당하는 엄중한 사회문제가 생길 수도 있기는 하지만서도 말입니다.)
별로 성숙되지도 못한 나름대로의 생각입니다. 많은 조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이런 글을 이 란에 올려도 되는지 잘 모르고 있습니다.)
125세!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러나 그 년수보다는 하루하루의 질이 더 중요하겠지요.
계속 뉴스타트로 품성의 변화를 이루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