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년전 유방암 말기(뼈전이)로 진단받고나서 나름대로 뉴스타트를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1년전 재발하여 죽기 직전까지 이르렀다가 주님의 은혜로 다시 회복되고 있는중입니다. 저는 정말로 부활을 체험하게 해주신 주님은혜를 전해야할 사명을 가진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근데 회복중에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나네요.말하자면 유방과 겨드랑이의 아직도 만져지는 덩어리가 있는데 밤에 자다가도 너무 아파서 깨나네요.통증이 한참 계속되다가 사라진답니다. 낮에는 이런증상이 없구요 ,어떻게 해석할가요,그냥 무시해도 되는지.뉴스타트의 평안하고 은혜스러운 삶을 사는데.. 이럴떈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되는지 도움받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낮에는 통증이 없으신데
밤에만 통증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의학적으로는 설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의 추측으로는 "낮에는 뉴스타트의 평안하고 은혜로운 삶을 사시는데"
아마도 밤에는 두려움의 영이 방문하는 것 같군요.
쑥을 극복하시고 찬양하며 기도하십시요!
하나님의 영, 기쁨의 영, 생명의 영이 승리를 안겨 드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