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안녕하세요.
약 2-3개월동안 박사님의 강의와, 저서를 구입하여 읽는 과정에서 건강을 지킬수 있는 많은 지혜를 배우고 있습니다.
모든 질병은 DNA 염기서열이 흩어러져 발병하는 것이므로, 사랑의 영(생명파)으로 자가면역력을 향상시켜 되돌리면 치유할 수 있다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후성유전학" 이라는 학문의 이름을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성대 모교수님께서 내일 ‘DNA가 너의 운명을 결정하지 않는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는 내용과 함께, 후성유전으로 인한 유전자 발현조절에 문제가 생기면 암·치매·정신분열증·당뇨·심혈관계 질환 등의 다양한 질병이 일어날 수 있다. 라고합니다.
질병의 치유라는 측면에서 "DNA 염기서열의 변화를 되돌리면 치유된다."라는 말과 "DNA가 너의 운명을 결정하지 않는다." 라는 말은 서로 상쇄되는 말일까요? 아니면 상충되는 것일까요?
궁금합니다.
그런데 최근에 후성유전자학(Epigenetics)이 발전하면서
유전자의 구조적인 변화가 없이도
유전자의 조절이 조화로운 정상적 조절이 아닌 비정상적 조절로 말미암아
질병이 발생할 수도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의 최근의 강의들, 특별히 지난 4-5년 전부터 하는 강의는
후성유전자의학을 기초로 하고 있습니다.
이 홈페이지에서 동영상 강의를 들으시면
후성유전자의학의 실체를 아게 되실 것입니다.
유전자의 조절로 이루어지는 생명현상은 인간의 기술이나 지식으로는
전혀 불가능 합니다.
그렇다면 초인간적인 지식과 능력을 가진 초인간적인 존재이어야만
생명체의 조절을 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놉니다.
동영상 강의를 잘 들으시고
후성유전자학도 배우시면서
궁국적으로 중요한 포인트
곧 후성유전자학을 가능하게 하는 초인간적인 존재를
깨닫게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