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사님....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다름 아니라 자가면역질환의 경우는 재발이 몹시 잘 되는 질환인지요?
신사구체염인데 약을 먹고 완치판정을 받았으나 심한 열감기가 오니 다시 재발되었습니다.
뉴스타트를 알고 삶의 여러부분이 바뀌었습니다. 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영을 유지하려 늘 노력하고 있으나 힘든일을 맞으면 다시 단백뇨가 슬며시 고개를 들고 나옵니다.
처음처럼 길고 강도가 세게는 오지 않으나 약하게 다시 시작되곤 합니다.
병이라는것이 한번 고쳤다고 다시는 병들지 않음이 아니라는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약한 재발들이 자주 발생하다보니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사망의 생각에 빠지곤 합니다.
박사님의 30년넘는 뉴스타트의 생활과 여러 상담자들의 상담을 참고로 자가면역질환의 재발을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마음을, 생각을 불어넣어 주셨으면합니다.
또다시 힘내어 뉴스타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도 완전히 개선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영적인 성숙이 더 필요하고
이 영적인 성숙을 위하여 사랑을 주시는, 생명을 주시는 분의 품성을
더 닮아가는 기회가 더 주어진다는 점이
바로 약한 재발들이 자주 발생하는 것을
긍정적인 차원에서 생각하는 방법입니다.
핵심적인 문제점을 알지 못하시겠으면 깊이 기도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성령께서 말씀하여 주실 것입니다.
이미 말씀하여 주시고 계시더라도
본인이 듣기를 거부하시고 계실 수도 있다는 것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