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누나 일로 이렇게 상담드립니다.
저희 누나는 일반적으로 대학교도 졸업하고 직장생활도 하다가 작가를 꿈꾸는 보통 사람입니다.
그런데 종종 우울증과 신의 목소리가 들린다고 2~3년 전부터 열심히 기도해왔는데요.. 일반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할 말도 자주해서 병원에 입원한적도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상황이 나아져서 글도 다시 쓰고 일도 하고 결혼도 했습니다. 그리고 종교에 관심이 많고 신심이 깊다고도 할 수 있었는데, 성당에 다니고 세례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다시 성당이랑 별개로 본인이 너무 열성적으로 기도하고 금식과 고행을 심하게 하고, 종교적인 환상을 얘기를 하며 몸이 망가져 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본인은 자꾸 퇴원하고 싶어하는데 일반적인 생활을 하기에는 힘들 것 같은데 보통의 도움으로는 큰 힘이 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여기에 요양을 좀 보내고 싶은데 망설여 집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부분들로 인해)
가능할지요?..(제 생각으로는 성경요양프로그램을 받게하고싶은데요..)
가능하다면 그에 관해 더 상담을 받고싶습니다..
누님이 알고 있는 신은 진정한 사랑의 신, 진리의 신이 아닌
두려움의 신, 거짓의 신이 확실합니다.
참 사랑의 신, 진리의 신은 질병을 치유하여 주며, 우울증으로부터 자유케 하여
행복하고 건강한 인간으로 회복시켜 주시는 신이십니다.
지금, 누님께서는
참 사랑과 진리의 신, 곧 생명의 신을 올바로 아셔야 합니다.
성경은 "진리를 알아라, 그러면 그 진리가 너희를 (거짓과 불안과 질병으로부터) 자유케 하리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누님께서 뉴스타트가 참으로 필요하십니다.
뉴스타트를 통하여 진정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우치시고
진리를 깨달으시면 누님은 회복되실 수 있습니다.
누님께서 강의를 들으시고 일상생활을 영위하실 수 있는 상태이시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