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터넷으로 강의를 접하게되어 치유와 성경해석에 많은 공감을 받았습니다.
저는 4년전에 유방암1기초 일산 암쎈타에서 수술과 항암을 했습니다.
정기검진에서 아직은 문제없었습니다만 체력이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무시로 운동을 생활화하고있지만 우울감, 골다공증,불면등의 장애가 조금씩있습니다. 작은 회사에서 파트로 번역일과 가사도 하며 생활의 리듬을 갖으려 노력하고있습니다.
질문은, 갑자기 생각이 떠올라 당돌할까 걱정하지만,
일본에서 공부를했었는데, 일본은 성경 하나님사상이 거의없고 기본 분위기가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본어 더빙 강의도 들었는데, 이번에 책을 출간하셔서, 누군가 번역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햇습니다.
강의는 거의다 들었지만 책은 읽지 않았는데 막연히 번역질문 드리는게 황당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책번역 해본 일도 없구요.^^
하지만 상당히 일본어는 가능하고, 일본대학 교수님께 네이티브의 협조를 구할수도 있습니다. 그들도 우리처럼 병들고 방사능 노출도 있었는데, 기회가없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계획하고계신 분이 있을지도 모르겟지만 묻지않으면 모르는일이라...
요양프로그램도 있는것같던데 형편을 만들어 참가할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저의 생각에도 책이 일본어로 꼭 변역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출판사와 상의 해야될 일이기 때문에
의논한 후에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