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의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박사님의 말씀대로라면 앞으로 14만4천명의 숫자가 차고 일곱 재앙이 내릴때, 성령이 떠난 죄인들의 유전자 속에서도 하느님의 기운이 계속 작동하는게 됩니다.
성령이 떠난 죄인들의 유전자 속에서도
그리고 사단과 악한 천사들의 속에서도
계속 하느님의 기운이 작동한다면
그것은 만인구원론이 아닐까요?
그리고 사단과 악한 천사들의 속에서도
계속 하느님의 기운이 작동한다면
그것은 만인구원론이 아닐까요?
뉴에이지의 범신론은 사람들로 하여금 만인구원론을 믿게 합니다. 박사님은 만인구원론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세요?
님께서는 만밈구원론이 무엇인가를 잘 모르시고
또 뉴스타트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무조건적 사랑과 함께 하는
자유의지에 대한 개념도 잘 이해하시지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14만 4천의 진정한 뜻고 재앙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를 이해하시지 못하신 것 같습니다.
이런 이해를 위하여 최근의 휴양프로그램에서 하는 성경강의를 잘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만밈구원론은 인간의 자유의지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결론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나타난 하나님의 품성, 곧 무조건적 사랑이 생명이라는 진리를 부인하고
생명을 거부할지라도 인간의 자유의지를 개의치 않고 무조건 구원하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허락하시는 자유의지를 이해하지 못하시면
임간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구원받을 사람은 이미 결정되어 있다는
소위 '예정론'이라는 이론도 등장하지요.
뉴에이지와 범신론은 인격적인 하나님, 곧 그리스도의 품성을 가지신 하나님
곧 자유의지를 주시는 인격적인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인간 자신들이 그리스도와 상관 없이 스스로 생명을 가진자들이라고
믿기 때문에 생명이신 그리스도로부터 분리를 선택할지라도
사망하지 않는다고 믿기 때문에 그들의 생각 속에는 멸망이라는 개념은 없지요
그들이 믿는 그들 자신인 내재하는 신, 또는 '혼'은 본래부터 하나님과 상관없이
영원히 존재하는 것이라고 믿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인간에게는 성경이 필요하고
이 성경이 진리라는 것을 믿기 위해서는 성령이 필요한 것입니다.
조심스럽게 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번 님께서 올리신 말씀과 질문을 통하여 볼 때에
님께서는 아직도 님이 속한 교단의 교리에 대하여서도 너무나 표면적인 오해를 하시고 계시며
그리고 범신론, 뉴에이지, 심지어는 만민구원론에 대한 이해도 참으로 피상적이며
더 심각한 것은 아직도 뉴스타트에 대한 진정한 이해가 없으신 것 같습니다.
부디 겸허하신 자세로 돌아가시어 뉴스타트를 다시 공부하시어
참 진리를 확실하게 찾으시도록 하십시요.
님의 영적 성공을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