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위암 진단받으시고 1~2기 사이라고 수술하자고 하여 그렇게 알고 수술만 기다렸습니다.
수술 당일 복강경으로 확인하니 복막에 좁쌀같은 암이 발견되어
수술을 중단했구요 근 한달만 인터넷 뒤지고 책 몇권사 읽으면서
식이요법을 흉내내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항암을 해서 연명치료 하자는데 저는 동의 하기가 힘들어 자연치유를 하는중인데 어머니께서 마음을 쉽게 다잡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이상구박사님 강의에 같이 참석하고싶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머님의 면역력이 현저하게 약화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인간의 면역력은 심리적 영적인 차원에서 강력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단순히 "식이요법" 차원에서는 강화시킬 수가 없습니다.
본 홈피를 통하여 어머님과 함께 뉴스타트 강의를 들으시면서
어머님께서 암과 면역력의 상관관계를 합리적으로 이해하셔야 합니다.
그래야만 어머님의 마음에 희망이 생기고
실제로 면역력이 강화되실 수 있습니다.
환자본인이 어떤 합리성이 있는 이유를 알지 못하신 차원에서 주저하시고 계신다면
그런 상황은 꼭 피하시는 거시 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