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안녕하세요
일단 저는 부모님과 함께 4월6일 힐링캠프 참여 예정자이구요
부모님은 특별히 아프신데는 없으신데
제가 오랫동안 앓아온 역류성식도염 때문에 박사님을 찾아뵈러
가려고합니다..
이 병을 앓은진 약10년째이며 지독하게 낫지를 않고있습니다..
좋다는병원에가보아도 결국은 위산억제제 처방뿐
방법도모르고 해결책이 없고 약좀 그만먹고싶어서
최근에 독한맘먹고 한번 약 을 끊어보았는데
오랜기간 위산억제제 복용 때문인지
위산이 너무 심하게 솟구쳐서 가슴통증 이 너무심하고
그통증으로 인해 정말 지옥이라표현해도 될만큼 너무고통스러운
하루하루 를 보내다 정말 그고통이 너무 괴로워 못참고
위산억제제를 복용하면 거짓말처럼 통증이 싹 사라져 편안해집니다..
여기서. 문제는 제가 정말 약도 끊고 정상적인몸으로 회복되고싶은데
약을 안먹으면 미친듯이 통증이 오고 아파서 잠도못자고 이대로 죽을거같은데
어찌해야될런지요..
약을일단먹으면서 뉴스타트를 병행해야되는지
괴롭더라도 약을 끊고 뉴스타트만 병행해야되는지요..
약안먹고 괴로운상태에서 캠프 참여하면
일단 육신이 너무괴로워서 집중을 잘못할거같기도하고
어찌해야되나 너무고민입니다ㅜ 조언부탁드려요 박사님
계속 복용하셔야 됩니다.
그러나 뉴스타트가 계속 되면서
전반적인 건강상태가 호전이 되어 가며서
사용하시고 계셨던 약들을 점차로 줄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너무 걱정 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