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4살인데요. 2년전 대장암 2기판정받고 수술 후에 항암치료를 받았어요. 받고 1년도 안되서 간과 양쪽폐에 전이가 됫어요. 간과 오른쪽폐를 먼저 수술을한후 2주뒤에 왼쪽 폐 수술을 받고 또 다시 항암치료를 받았어요 12번 해야되는데 6번 받고 나서 너무 토해서 목이 부울정도로 된거예요 이번에 고생을 심하게 하면서 제가 느낀거는 계속 이런식으로 항암치료하다보면 나는 휠체어에 타신분들처럼 살것같은 느낌이 든거예요 하지만 부모님도 남편도 그걸 대신할수있는게 없고 너가 너무 젊으니 확산되기 좋으니깐 항암치료를 햇으면 하시더라고요 저도 걱정은 되는데 자연치유하는게 좋다라고 판단을 햇고 항암치료대신 찜질과좌훈을 병행하면서 자연식으로 먹으려고 합니다 박사님이 보시기에는 자연치유가 더 낫다고 판단되시는지요 몸을 항상 따뜻하게 하면 될것같아서 질문을 드립니다
이미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암이 더 악화되었습니다.
본래 면역력이 약화되어 암에 걸리게 되었는데
항암치료로 말미암아 면역력이 더 약화된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암이란 단순히 나이가 젊다고 해서 전이가 잘되거나 나이가 많으면 전이가 안 되게
되어 있는 것만이 아니라, 면역력이 문제입니다.
나이가 젊어도 면역력이 강화되면 전이는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많아도 면역력이 약하면 쉽게 전이가 잘 됩니다.
현재 님께서 알고 계신 암에 대한 이해 정도와
자연치유에 대한 개념으로는 지금 이 현상황을 극복하시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뉴스타트 강의를 통하여
암에 대한 새롭고 더 깊은 이해, 면역력이 왜 약화되었으며 어떻게 강화될 수 있느냐, 에 대하여
확실한 지식이 없이는 자연치유란 무의미 한 것입니다.
본 홈페이지에서 뉴스타트 강의를 제 1강부터 순서대로 잘 집중하여 들어보시면
승리의 길이 반드시 보이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