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구박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37세에 조현병진단을 받은 62세 여성입니다 약먹는게 싫어 끊고 입원하기를 1달씩 4번했습니다 2007년 12월달에 마지막 입원했습니다 박사님께서 미국에 계신줄만 알았는데 작년 8월달에 유튜브에서 뉴스타트를 접하고 그날이후부터 감사한 마음으로 잘 보고있습니다 저는 30십년 넘게 교회를 다녔지만 영적인면에 어떤 확신이 없었습니다 박사님 강의를 듣고 무조건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었고 좋은 영적에너지를 받아 저의 내면적환경 외부적환경이 좋아지고 있어 병원에서 약을 아주 미세한 용량을 줄여주셨고 수면상태도 좋았습니다 약은 원래 취침전에 한번만 먹는데 저녁으로 약을 3일동안 잠이 빨리 들어 못먹고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목덜미에 신경이 쓰이면서 계속 제 자신에 목덜미에 지나치게 신경을 씁니다 그러면 목덜미가 무겁고 불편합니다 계속 그런건 또 아닙니다 지금은 약도 잘 챙겨먹고 하는되두요 목덜미에 신경을 씁니다 박사님 이것도 악령이 주는 것일까요? 박사님 강의를 들으면 치유안되는 병은 없는데 설악산을 가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현재는 그것도 어렵습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사님 부디 용기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의학적으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조현병에 따른 별 의미가 없는 미세한 증세로만 보아 넘기시기 바랍니다.
뉴스타트 강의와 생활습관의 개선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무조건적 사랑)를 풍성히 받으시어 사랑의 하나님과 사랑에 빠지시면
하나님께서 충분히 회복시켜드릴 수 있다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