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안녕하세요. 부산에 살고 있는 한 자녀입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지난주에 부산대 병원 입원하셔서 여러가지 검사 중에 폐암 4기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고관절이 아프셔서 이곳저곳 다니시다가 부산대병원으로 연계해서 가게 되었는데.. 너무 마음이 무너집니다.
그래도 하나님께서 교회 사모님을 통해 뉴스타트라는 곳을 알려주셨고 거기서 마음과 정신 건강 회복을 통해 암 세포들이 다 죽게 하실줄 믿고 있습니다. 지금도 계속 병원에서 검사 중이신대 조직검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는 않았고 고관절과 쇄골과 갈비뼈에 전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고관절이 가장 심하게 전이 되었는데 병원에서 방사선 치료 하자고 합니다. 방사선 치료 해도 괜찮을까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박사님..
제가 직접 박사님 강의를 듣고 하면 좋겠지만 직장 다니랴 어머니 옆에서 케어 해드리랴 시간이 너무 없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장기 프로그램 참여하여서 길게 그곳에서 회복시켜 드리고 싶은데 가능할지요?
매번 프로그램으로 신청을 하면서 해야하는건지 아님 장기로 할 수 있는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건 음식인데요. 뭐를 드리면 제일 좋을까요?
토마토 드리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1. 고관절 방사선 치료 여부(통증완화를 위한 5분정도의 작은 방사선이라합니다)
10회정도 맞는다고 하네요
2. 장기 프로그램 가능한지, 언제부터 가능한지
3. 지금 당장 드셔야 할 폐암에 좋은 음식
병원에서 추천하는 방사선 치료를 받으실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뉴스타트를 올바로 이해하시기 위해서는
반드시 누군가는 강의를 들으셔야 합니다.
식사는 채식을 위주로 해서
기름가를 줄이시고, 짜고 맵지 않으면 됩니다.
그러나 뉴스타트에서 음식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아닙니다.
강의를 꼭 들으시고 영적 핵십을 붙잡으셔야 합니다.
장기 프로그램은 사무실에 전화로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