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이상구박사님. 저는 경기도 이천에 사는 은종관이란 사람입니다. 약 2년전 미국 캘리포니아 플러튼에서 11년을 살다가 경기도 이천에 살게 되었습니다. 미국에 거주할때 박사님의 명성을 잘 알고 있었고, 사랑의 전도사로 귀한 강의를 들었던 경험도 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박사님께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저의 아들 때문입니다. 아들은 23세의 청년으로 미국의 시민권을 작년에 얻었습니다. 그러던 중 7개월정도부터 오른쪽 골반쪽에 통증이 있었는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진통제 애드빌로 버텼습니다. 하지만 고통이 계속 되었고 하던 아르바이트도 그만둬야 했고 병원에 진료를 받는 것도 어려워 한국으로 들어오라고 해서 2달전에 들어왔습니다. 코로나로 2주를 격리하고 추석이 껴서 계속 진료를 미루게 되었고, 서울아산병원에서 일주일에 한두번 진료를 받게 되었는데 얼마전 육종암이라는 희귀병이란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음경과 고환은 암으로 인해 부풀어 올랐고 PET촬영결과 골반부위와 오른쪽 골반부분에 많은 암이 전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4명의 의사와 상담을 하게 되었는데 너무도 무지막지한 진료계획을 말씀하는데 어린 아들의 충격이 너무도 컸습니다. 음경과 고환을 절제하고 항문도 제거해야하고 골반쪽에 붙은 암을 제거할때 많은 피가 나와서 사망에 이를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장애를 가질수도 있구요. 꿈많은 아들의 미래는 송두래채 사라졌습니다. 매일매일 저녁마다 마약진통제가 있어야만 견딜 수 있습니다. 오늘저녁에는 자신을 원망하며 하염없이 눈물만 흘립니다. 아내와 저도 많이 울었습니다. 저는 과거 한국에서 예수교성결교단의 목사로서 30년을 섬겼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미국에 공부하러 왔다가 목사의 길을 포기하고 평신도로서 목회할 마음으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아들의 생명을 주님께 맡기고 기도하고 있지만 아들을 살리려는 부모의 마음으로 박사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상담을 요청드립니다. 아들의 고통을 꼭 들어주시길 간절한 마음으로 빌어봅니다. 경기도 이천에서 은종관올림.
여러 암들이 현대의학적으로는 완전한 치유가 있을 수 없고
치료를 해 보아야 대부분의 경우 연명치료이지 완전한 치유는 기대하지 못합니다.
특히 육종암은 현대의학의 입장에서는 가장 어려운 암입니다.
사실 이 세상에 현대의학 밖에 없다면 육종암은 완전 절망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계십니다.
문제는, 하나님이 질병을 치유하신다는 것을 종교적인 차원에서만 있을 수 있는 일이지
현대의학적으로는 설명이 되지 않는 어떤 기적적인 현상으로,
신앙인들 마저도 오해하고 있습니다.
뉴스타트는
저의 어떤 개인적인 특별한 치료법을 사용하여 암을 치유하는 길이 아닙니다.
강의를 집중하여 잘 들어보시면
성경에 나타나 있는대로
하나님(예수)께서 질병을 치유하시고 환자들이 치유를 받는 현상을
철저히 과학적으로 자세히,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만약 현대의학의 치료계획을 듣고 절망하고 있는
아드님이 이 강의를 들으시고,
"아하!, 절망할 필요가 없구나! 창조주이신 하나님이야말로 참 의사이시구나!"를 깨달으시고
죽은 자까지도 살리실 수 있는 하나님께서 아직 죽지 않은 나쯤이야 충분히 치유하실 수 있으시겠구나!"
라고 깨달으시고
믿음으로 뉴스타트를 하시면
아직도 희망은 있습니다.
본 홈페이지의 회복이야기를 보시면
육종이 온 몸, 뇌, 폐, 간 등의 온몸에 전이되어 2개월도 살 수 없다는 선고를 받으셨던
남은자 집사님의 간증을 꼭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현대의학이 절망을 준다고 해서 넘어지지 마시고
생기를 주시어 흙으로 만든 사람을
살리시는 하나님이 계심을 믿고 희망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