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선 올해 78세로 약14년전 갑상선암과 신부전으로 뉴스타트에 참가 하셔서
갑상선암은 수술하지 않았는데도 사라 졌으며 당뇨성신부전은 크게 호전 되셔서 여태 껏
큰 문제 없이 살아 오셨읍니다.
신앙생활을 바탕으로 뉴스타트생활을 몇년간 꾸준히 해오셨는데
몸이 많이 회복된후 현미밥만 드셨을뿐 뉴스타트 생활이 제대로 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최근 흉부ct 검사를 통해 폐암 의심으로 큰병원에서 평편상세포암3a를 진단 받으셨는데
폐암검사시 입원중 폐렴으로 20여일차 입원중 이십니다. 온가족이 아무일도 할수 없을정도로 걱정이 많습니다.
담당의께선 폐에 암세포가 구멍을 만들어 염증을 일으켜 농양이 생긴다고 하시며
표적항암 및 면역항암은 유전자변이및 PDL발현이 없어 불가 하다 하십니다.
20여일 입원으로 기력이 많이 소실되셔서 표준항암도 불가 하실듯 보이는데
당장이라도 뉴스타트에 참가 하셔서 다시 한번 회복의 하셨으면 좋으실거 같은데
아직까지는 염증수치가 있어서 인지 병원에 계셔야 할것 같습니다.
박사님!이상황에 어머님께서 표준 항암 치료를 받으셔야 할까요?
뉴스타트프로그램에 참가하시고 싶어 하시는데 연세도 있으시고 거동도 불편하신데 가능 하실까요?
그토록 십각한 당뇨서 신부전(합병증)이 거의 치유 되었으도
뉴스타트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진지하게 계속하시지 않으시어
다시 면역력이 약화되시어 폐암도 생기시고 폐렴까지 걸리셨셨다니
참으로,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병원에서 회복되고 뉴스타트를 다시 하실 수 있는 만큼 몸상태가 회복되시며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셔야 합니다.
다시 면역력을 강화시키셔야지
다른 방법으로는 면역력 회복에 방해가 될 뿐입니다.
부디 뉴스타트 센타에서 다시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