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상구 박사님 !
저는 부산에 살고있는 유방암전이4기 어머니를 모시고있는 아들입니다.
전이유방암 치료제 키스칼리,레나라 복용문제로 다급해서 박사님께 고견을 듣고자 질문을 드립니다.
어머님은 52년생 ( 71세) 이시며, 2013년 유방암2기말~3기초 진단후 오른쪽 가슴전체 절제술및 세포독성항암 8회 방사선 34회
후 폐경후에쓰는 항호르몬제(이름을 잘모르겠습니다) 5년복용후 잘지내시다가 2022년 9월 검사중 우측폐전이(결절1cm) 와
뼈전이 (왼쪽4번갈비뼈,요추3번척추뼈) 의심증상이 발견되어 두달후 2022년 11월에 재시티를 해본결과 우측폐 결절모양과 왼쪽폐
에 새로운 결절 5mm미만 2개가 생겨, 흉부외과 협진으로 2022년 12월21일 우측폐결절 수술및 조직검사를 하여 유방암전이 판정
을 받은 상태입니다. 유방암전이 4기는 현대의학으로 완치는 거의 불가능하다는걸 어렴풋이 알았기에, 이후 저는 자연치유에 대해
서 검색과 공부, 박사님의 뉴스타트강의를 유튜브로 계속보았고,10년전쯤 좋은아침,sbs의방송 유전자건강법등 간암에서 치유를이
루신 박학근 뉴스타트tv 와 여러 회복이야기 등을 보면서 공부도 하였고, 신장암말기판정(10년전) 자연치유로 완치하고 지금도 건
강히 살고있는분(타까페 자연치유에 대하여 강의하는분입니다.) 강의도 여러번듣고 공부해서 어머니에게 알려주고,강의도 같이듣
고 자연치유를 접한지 40여일이 지났습니다. 어머니 상황에따라 현대의학도 필요하다면 이용을해야한다고 생각하기에 병원도 완
전히 끊지를못하고 있으며, 이런저런 검사와 어떤 약을써야하는지 의사의 진료를받으며, 2023년 2월10일 오늘까지 왔습니다.
병원에선 호르몬양성,HER2+2 음성으로 결과가나와 오늘날짜로 키스칼리(CDK4/6 억제제) 와 레나라(항호르몬제같습니다.) 를
같이 복용으로 한달치를 처방해주어 약을 받아왔습니다. 의사와 진료를 받아오면서 너무 의구심이 드는게 좀있어서,현재 어머니에
게 약을 드시지마라고 했습니다. 왜냐면, 2022년 9월경 타병원 시티검사와,뼈스캔에서 이미 우측 폐결절과 뼈쪽의 2군데는 희미하
지만 의심 증상은 이미보였던것이고, 2022년 11월 16일 재시티에서 왼쪽 5mm이하 2개가 새롭게 발견은되었지만
2022년 12월21일 우측 폐수술및조직검사 이후 별다른치료와 검사를안하였고 (서툴지만 뉴스타트 자연치유노력을 했습니다)
2023년 2월7일 페트시티를 다시했을때, 새로운곳전이는 없었고 다만, 뼈전이쪽 왼쪽갈비뼈4번,요추(척추)3번 쪽이 좀더 진하게
보인다고, 암이 진행상태로 보인다고 위의 두가지 약을 처방해 복용하라고 합니다. 제가 겁나는건 몇달간 검색과 공부를 해본결과
항암제나 호르몬약을 쓰다가, 줄이거나 끈으면, 살아남은 독종암세포들은 더 활개를 칠것이며, 더빠른속도로 증식을 하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어머니와 저의 생각은 어떤 약을쓰던, 뉴스타트 생활을 완벽하게 할수있을때쯤 약을 완전히 끈을 생각이었는데,
위의 글처럼 약을 줄이거나,끈게되면 암세포들이 더더욱 증식을 할까봐 그게 너무 두렵습니다.(약은 현재 아직 한번도 안먹었습니
다) 40여일전쯤부터 어머니께서 자연치유라고 생각하고 실행하고 있는것은, 새벽4~5시쯤 일어나셔서 따뜻한물한잔 드시고 명상
과 복식호흡 30분쯤하고,힐링코드(상처받은세포들치유라고해서) 20분쯤하고,박사님의 스트레칭을하고, 여러가지 채소와야채 5종
류 녹즙기갈아서 마시고,현미와 채소,과일약간 아침식사를 하시고, 2시간정도 등산(산행)을하고,산에서 명상과호흡도 하며, 집으로
돌아와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 저체온이 안좋다하여, 족욕과 자수정온열매트 40분 하루두번하며 녹즙 하루3~4번 800~1000cc 정
도 마시고있고 박사님강의영상 틈틈히보시며, 열심히 뉴스타트생활을 노력중입니다. 어머니는 연세도 있으시고,어릴때 학교공부
를 집안사정상 배우지를 못하였기에 저처럼 자연치유에 대한 검색과 각종정보들을 직접읽어보고 하시진 못하지만 박사님의
뉴스타트강의와 타까페 자연치유완치하신분 강의를 듣고 제가 옆에서 조금씩 얘기해주고,이해를 시켜드리면서,
뉴스타트생활과 자연치유에 대하여,이해는 어느정도 하셧고 앞으로도 조금씩 더 알아가는 중인 상태이십니다.
박사님 뼈전이쪽 2군데 조금의 암세포증식이 있는것 같습니다. 이 상황에서 과연 키스칼리,레나라 라는 처방받은 약물을 복용 하면
서, 뉴스타트생활,자연치유를 병행할수 있는건지 너무 혼란스럽고 정답을 못찾겠습니다. 저와 저의 어머니는 박사님의 강의와
말씀을 보고 들으며,희망과 용기를 얻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박사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믿고 있습니다. 박사님 저와 어머니께
현명한 판단을 할수있도록 박사님의 고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사님의 뉴스타트 너무 참가하고싶은데, 병원의진료와 검사등
여건이 여의치 않아서 뉴스타트세미나 참가를 못하고있습니다. 여건이되는데로 세미나참석도 꼭,해보고 믿음과 확신,깨달음을
얻고싶습니다. 처방받은 약2가지 키스칼리(표적치료제 같습니다), 레나라(항호르몬제 같습니다) 복용하면서 뉴스타트생활,자연치
유 병행 괜찮을까요? 박사님??
그동안 항암치료를 중단했을 때나다 재발이 있었던
그 근봅적 이유는, 항암치료의 결과로 초래된
면역력 약화현상이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츠측됩니다.
최근에 처방 받으신 약도 역시 호중구, 림프구들을 비롯한
모든 백혈구(면역세포)들을 감소시키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부작용이지요.
뉴스타트에서는 면역력이 약화되어서 암에 걸리게 되신 환자들이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치료를 받을 경우에
과연 암의 치유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녕역력의 강화, 또는 회복에
도움이 될 수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뉴스타트 강의를 통하여 배웃시게 된 하나님의 생기를
믿음으로 받으시며 생활습관의 확실한 개혁으로 기본여건을 삼으시는 길이
면역세포 유전자들이 활성화 되시는 길이
면역력 회복의 가장 확실한 길일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