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후 다른 장기로 전이되어 향후 치료방법을 기다리고 있는 환자의 남편입니다.
매체를 통해 박사님의 신앙과 건강에 대한 내용을 접하고 인상깊게 느끼고 있습니다.
아내의 현재 상황에서 아직 최종적으로 결론이 나지 않았지만 의사선생님은 표적치료 항암을 얘기하신 상태고 제가 인터넷 등으로 검
색해보니 부작용과 재발 우려가 있다는 내용을 보다보니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되어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약 3주 후 최종 검사 결과를 가지고 의사 선생님이 치료방법에 대해 의논하자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본래, 정상적으로도,
모든 사람들의 몸에서는 세포속의 유전자의 손상과 변질에 의하여
암세포가 매일 생기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사람이 암환자가 되는 것이 아님니다.
그 이유는 인긴의 몸속에 있는 면역세포가 강하면 암세포들을 매일 다 죽여버리기 때문입니다.
이런 현상을 암의 자연치유 현상이라고 부릅니다.
따라서 이런 자연치유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 사람이 암환자가 되는 것입니다.
자연치유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말은 결국 면역력이 약화된 상태였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님의 면역력을 회복시키는 일이 암치료의 가장 중요한 핵심입니다.
만약 면역력을 강화시키지 않고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하시면서 암세포들을 죽이는 치료를 하시게 되면
그렇찮아도 약화된 면역세포들을 항암치료제 약물과 방사선 치료로 말미암아
환자의 면역세포들을 더 파괴하여 면역력을 더 약화시키기 때문에
님께서 이미 경험하신대로
암의 크기는 일시적으로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면역력은 더 약화되어
약물 방사선 치료만 중단하면 암세포들이 다시 번식하여 재발되고 악화되는
악순환과 암의 재발현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런 항암치료 후 재발현상은 비일비제하게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그리고 참으로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환자들은 또 다시 이미 약화되어 있는
면역세포들을 또 다시 죽이며 면역력을 약화시는 치료를 요행만을 바라며 다시 받습니다.
그 결과는 더 심각한 면역력의 약화가 초래되어
더 심각한 재발을 초래시킵니다.
암환자들이 참으로 암이 치유되기를 바란다면 반드시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유일한 길입니다.
만약 암세포를 죽이면서 동시에 면역세포도 죽여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치료를 반복하신다면
암의 진정한 치유, 곧 암의 자연치유는 절대로 일어날 수 없습니다.
올습니다. 지금부터의 항암 방사선치료는 몇개월 더 연명시키는 목적으로 하자는 것입니다.
저는 면역력 강화에 올인하시는 님의 결정이 의학적으로도 더 합리적인 결정이며
다른 환자들도 님의 합리성과 용기를 가지고 투병하시게 되기를 열망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잘 잡수실 수 있으시고 운동이 가능하시다면
바로 지금이 용기를 내시고 뉴스타트를 선택하시여
면역력을 강화시키시어 과거에 남의 몸 안에서 매일 일어나고 있었던
암의 자연치유현상이 다시 회복되면서
님의 암이 완전히 치유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본 홈페이지에서 동영상 강의보기로 들어가셔서 273기 1부 세미나 강의를 제 1강부터 순서대로 들어 보시면
면역력 강화가 어떻게 일어날 수 있는지,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의 면역력이 왜 약화되어 자연치유가 중단되게 되어
마침내 암환자가 되었는가를 소상히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