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226기입니다.
위암 2기 B로 수술하고 항암은 하지 않고 박사님의 가르침대로 꾸준히 뉴스타트를 실천하면서 5년째 건강하게 살고 있습니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어요. 뉴스타트를 접하고 평생 건강하게 살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어 행운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박사님.. 32살된 저의 남자 조카가 루게릭 진단을 받았습니다. 조카의 경우 경미한 증상이 나타나서 유전자 검사를 하니 루게릭 돌연변이가 발견됬다고 해요.
유전자는 회복이 가능하고, 그렇다면 루게릭도 뉴스타트로 회복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루게릭은 현대 의학으로는 불치병으로 분류하고 있는데 뉴스타트를 통해 완치된 사례가 있을까요? 박사님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암도 유전자의 변이로 발생함니다.
루게릭병보다도 암은 더 많은 유전자들이 변이 되어 발생하는 것입니다.
아러한 암환자들의 많은 유전자들의 돌연변이도 역시 '돌연히' 변한 것이 아닙니다.
오랜 기간을 통하여 서서히 변한 것입니다
건강하지 못한 생활습관을 비롯하여
외부적 환경의 영향과
특별히 루게릭병의 경우에는
일종의 자가면역병으로서
T-세포릐 유전자들이 변하여서도 발생하는데
특히 내면의 환경, 곧 정신적 심리적 영향이 중요하게 작용하여 발생합니다.
아시다시피 현대의학의 약물치료로는 치유가 불가능하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최첨단 '후성 유전자의학'(Epigenetics)에 의하면
유전자는 후천적으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이 학술적으로 완전히 확인되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선택입니다.
외부적 환경, 생활습관, 내변적 환경에 획기적인 혁신으로
조카님의 유전자도 다시 정상으로 회복되실 수 있습니다
님께서 뉴스타트를 선댁하심으로 말미암아
수술 후에 남아 있었던 암세포들의 유전자들이 모두 정상으로 돌아와서
지금 건강을 누리시고 계시는 것처럼!
조카님께서 꼭 새로운 선택으로 치유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