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기 정규프로그램을 마치며 믿을 수 없는 사실을 말하고 싶습니다.
< 2002년 11월 05일 >
어느 날 갑자기 시력이 나빠져 모든 것이 두개로 보였습니다. 병원에서는 원인을 규명할 수 없으니 6개월을 기다려보라고 했습니다. 6개월이 지났을 때 시력이 약 80% 좋아졌었는데 얼마 후 다시 모든 게 두개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곳에 온 후 3일이 되었을 때 다시 모든게 명확하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전에는 책을 보면 한, 두 페이지를 넘어서 눈이 피곤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와서는 겨우 며칠만에 아무리 책을 읽어도 눈이 피곤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