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4420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광주광역시에서 5개 경찰서장을 지내다 도경 수사과장, 교통과장을 하다 정년퇴직을 했습니다.
데모 막는데 얼마나 쫓아다녔는지 스트레스로 술과 담배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저희 형님이 여수 소방서장으로 계시다가 병환으로 돌아가셨고 가족적인 유전관계로 모두 일찍 돌아가셨고 제가 가장 오래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당뇨가 너무 심해졌습니다. 육식을 끊자 혈당이 많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170, 180 이하는 절대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여기 와서는 더 떨어지기를 기대했는데 잘 안떨어지더라고요.
그런데 오늘 아침에 체크해보니까 130 이었습니다.

혈당이 안떨어지면 온종일 기분이 나쁘고 화가 나곤했는데 오늘은 처음보는 일이라 너무 기뻐서 감출 수가 없습니다. 요즘은 다섯사람 앉으면 세사람은 당뇨인것 같습니다.
"커피 한 잔 합시다" 할 때 주저주저하는 사람보면 당뇨입니다.
이렇게 많은 당뇨환자들이 헤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릅니다. 이곳에 와서 이박사님의 강의를 듣고보니까 너무 명확하게 이해가 갑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172기 회복이야기 - 김복자, 이상완(신증후군) webmaster 2016.05.04 2187
공지 제184기 회복이야기 - 박광명(위암) webmaster 2016.05.04 2640
공지 제161기 회복이야기-송소윤(난소암) webmaster 2016.05.04 2514
공지 [간암]간이식자 명단에서 제외된 이 기쁨!!!(동영상) 1 김성욱 2009.03.25 10161
공지 골다공증도 치유된다 - 최경진(골다공증) 최경진 2013.08.20 3899
29 사랑에 의한 치유법을 배웠습니다(근육종) file 윤한교 2004.03.17 4281
28 이제 다시 살 수 있다는 희망을 붙잡았습니다(폐암) 전용대 2004.03.17 4186
27 詩 새로운 시작(사랑하는 전용대 형님을 위한詩) 전용한 2004.03.15 3210
26 고통은 지나가기 위해서 온다(뇌암과 유방암 선고를 받았지만) 이인자 2004.03.15 3858
25 시련이 아니라 축복이 된 위암의 선고 file 정문조 2004.03.11 3689
24 사랑의 하나님 그 분을 만나다 2004.02.19 3219
23 절망(폐암) 중에 만난 희망의 돛대 이래진 2004.01.08 4229
22 암은 치유되고도 남는다. 무명씨 2003.11.28 5309
21 계광무 아저씨께 하주희 2003.11.05 3499
20 위, 십이지장을 드러내야 한다더군요. 김준시 2003.09.15 3711
19 전립선 암이 사라졌습니다. 이세훈 2003.09.08 4829
» 전남 도경 수사과장님의 당뇨이야기 배종남 2003.08.07 4420
17 고혈압, 당뇨로부터 해방(한양대 교수님) 권오성 2003.08.07 4107
16 유방암 4년째 안승연 2003.08.07 4463
15 이만큼만 아픈것이 감사하다(유방암) 김일리 2003.08.07 4221
14 40기 세미나를 마치며(시력회복) 김경희 2003.08.07 4059
13 만병통치 이효종 2003.08.06 4110
12 암을 이긴 9년 반의 행복한 이야기(유방암) 써니 2003.07.24 5174
11 계광무님(고모부) 보십시요 신 효철 2003.07.23 3737
10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간암) 계광무 2003.07.12 5115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11 Nex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