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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05 04:54

계광무 아저씨께

조회 수 3499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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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 하석훈 씨 딸 주희에요
지금 엄마랑 아빠랑 두분이 죠지아 주 에서
이상구 박사 쎄미나 듣고 오시면서 얘기 전해주셨어요
아저씨 건강을 다시 되 찾으셨다고요
두분 덕분에 저희 부모님도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가지려는 노력을 하려고 하시는것이 너무 좋습니다.
고맙고요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미국에 다시 들어오시면
저희 엄마랑 아빠랑 4분이 함께 여행을 제 돈으로 보내드릴
수..는... 없지만 =) 지금 백수라서...
함께 꼭 다녀 오셨으면 좋겠네요.
사진에 너무 밝은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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