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목포에서 유방암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4번 항암 치료를 받는 과정 중에 전이가 일어났습니다. 뼈에 통증이 생겼고 기침이 자꾸 나왔습니다.
저는 인터넷 동영상으로 박사님 강의를 들으면서 굉장히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오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오랜 시간 차를 타고 이곳에 도착했습니다. 그러면서 많이 피곤했고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저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으로 그것을 심하게 느낍니다. 특히 나쁜 상상을 할 적마다 몸의 상태가 굉장히 짓눌리는 것이 느껴집니다. 몸의 상태가 뇌와 연결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머리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제 몸까지 전달되는 것을 예민하게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박사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제 몸이 새털처럼 가볍게 느껴지고 평안이 왔습니다.
이번에 강의를 듣고 나서 병의 회복에 대한 확신과, 구원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확신을 찾게 되었고 어떻게 해야 치유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제 몸에 대한 상태를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박사님의 강의를 통해서 이제 이 병에 대해서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가족에게 돌아갑니다.
진실로 변화되었을 때 제게 다시 행복이 찾아올 것입니다. 제가 변화 되었을 때 누릴 행복과 기쁨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