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뉴스타트 세미나에 처음 간 것은 약 3년전이었습니다. 그 때 봉사자들을 아주 힘들게 했던 환자들중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의사도 포기할 정도로 저는 아주 힘든 상태에 처해 있었습니다.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강력하게 받아서인지 얼굴에서부터 목까지 얼굴 색이 까맣게 되었었습니다. 그 당시 정말 심각한 상태에서 참가했었습니다.
일주일 정도 지나니까 밥먹으러 올라 갔다 내려 갔다하기가 정말 힘들었지요. 양쪽에서 봉사자들이 붙들어주고 올라갔다가 내려 갔다가 하였었는데 일주일 지나니가 내가 혼자서 다닐 수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아하, 이게 이런 거구나, 뉴스타트를 통해서 내가 정말 살아날 수 있겠구나 그리고 정말 하나님이 계시다면 나를 살려 주시겠구나, 하고 그런 희망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렇게 희망적으로 살다 보니까 지금 여러분들이 보시다시피 이렇게 회복이 되었습니다.
재충전을 받으러 제가 매년 일년에 한번 씩 위마를 갔었어요. 그러다가 신문을 보는데 이곳 캘리포니아 Desert Hot Springs의 골든 팜스 휴양소에서 제1회 뉴스타트 세미나가 있는데 이상구박사님이 강사로 오신다는 광고가 제 눈에 확 띄는 거예요.
최근에 제가 우울증에 좀 시달려 왔었습니다. 몸의 상태도 조금씩 이상한 것도 같았습니다. 3년 전에 첫 진단 받았었을 때 저는 수술을 받지도 못했었어요. 그래서인지 조금만 아프면 어어 이상하다, 이쪽에 퍼졌나? 하고 저절로 손이 가고는 했는데 정말 불안하기 짝이 없어서 안절 부절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3년에 걸쳐서 제 남편과의 생활을 잘 해내지 못해서 미안함이 늘 있었습니다. 그게 스트레스가 되어서 우울증이 찾아왔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깨끗이 다 주변 정리하고 아무래도 한국에 있는 친정으로 돌아가야 되겠다라고 생각해오고 있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이상구 박사님을 한번 만나뵙고 상담이나 하고 가야 되겠다,라는 마음 상태로 왔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상담을 할 필요가 없겠더라고요. 말씀 중에 아아..그랬었구나라고 하는, 무릎을 탁 칠 정도로 깨달음이 왔습니다. 말씀을 잘 깨닫고 났더니 정말 우울증이라고 하는 것은 있을 수가 없겠더라고요. 왜냐하면 내게는 내게 주어진 아주 값진 일들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가업으로 하고 있는 식당 일도 이제 정말 더 열심히 해야 되겠고 무엇보다도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주어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저를 사로 잡았습니다. 내가 살아있으므로써 내 주변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줄 수 있는데 내가 왜 잠깐이라도 그런 약한 마음을 먹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제가 처한 상황에서 도망가지 않고 열심히 주위 사람들을 사랑하면서 살겠습니다. 저는 이번에 참 많은 회복을 받고 갑니다. 여러분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일주일 정도 지나니까 밥먹으러 올라 갔다 내려 갔다하기가 정말 힘들었지요. 양쪽에서 봉사자들이 붙들어주고 올라갔다가 내려 갔다가 하였었는데 일주일 지나니가 내가 혼자서 다닐 수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아하, 이게 이런 거구나, 뉴스타트를 통해서 내가 정말 살아날 수 있겠구나 그리고 정말 하나님이 계시다면 나를 살려 주시겠구나, 하고 그런 희망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렇게 희망적으로 살다 보니까 지금 여러분들이 보시다시피 이렇게 회복이 되었습니다.
재충전을 받으러 제가 매년 일년에 한번 씩 위마를 갔었어요. 그러다가 신문을 보는데 이곳 캘리포니아 Desert Hot Springs의 골든 팜스 휴양소에서 제1회 뉴스타트 세미나가 있는데 이상구박사님이 강사로 오신다는 광고가 제 눈에 확 띄는 거예요.
최근에 제가 우울증에 좀 시달려 왔었습니다. 몸의 상태도 조금씩 이상한 것도 같았습니다. 3년 전에 첫 진단 받았었을 때 저는 수술을 받지도 못했었어요. 그래서인지 조금만 아프면 어어 이상하다, 이쪽에 퍼졌나? 하고 저절로 손이 가고는 했는데 정말 불안하기 짝이 없어서 안절 부절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3년에 걸쳐서 제 남편과의 생활을 잘 해내지 못해서 미안함이 늘 있었습니다. 그게 스트레스가 되어서 우울증이 찾아왔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깨끗이 다 주변 정리하고 아무래도 한국에 있는 친정으로 돌아가야 되겠다라고 생각해오고 있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이상구 박사님을 한번 만나뵙고 상담이나 하고 가야 되겠다,라는 마음 상태로 왔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상담을 할 필요가 없겠더라고요. 말씀 중에 아아..그랬었구나라고 하는, 무릎을 탁 칠 정도로 깨달음이 왔습니다. 말씀을 잘 깨닫고 났더니 정말 우울증이라고 하는 것은 있을 수가 없겠더라고요. 왜냐하면 내게는 내게 주어진 아주 값진 일들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가업으로 하고 있는 식당 일도 이제 정말 더 열심히 해야 되겠고 무엇보다도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주어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저를 사로 잡았습니다. 내가 살아있으므로써 내 주변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줄 수 있는데 내가 왜 잠깐이라도 그런 약한 마음을 먹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제가 처한 상황에서 도망가지 않고 열심히 주위 사람들을 사랑하면서 살겠습니다. 저는 이번에 참 많은 회복을 받고 갑니다. 여러분도 그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