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지금34살의 주부입니다
유방암에 걸렸을때가 31살이었으니 벌써 3년이 다 되었습니다.
처음 암이라는 말에 죽었구나 했는데 수술이 성공적이었고 약만 5년동안 먹으면 된다고 하면서 금방 퇴원했고 정상적으로 생활하라는 의사선생님 말씀에 초기라 무척 다행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일주일간 입원하면서 암에대해 5권정도의 책을 읽었습니다 내병이 왜 걸렸는지 알아야겠기에 물어도 보고 책도 읽고 하면서 점점 암이 왜 무서운것인지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초기라 안심할 것도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구요.
궁금한것이 많았었는데...
전 육식도 않하고 토속음식위주의 식단만 좋아했고 밥이 최고였었는데 책을보면 서구화된 식습관이 문제라는 말이 많았었습니다.
원인도 모르겠고 그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것인가 의사선생님께 여쭤보면 그런것은
알수 없는 것이라고만 말씀하셔서 내내 답답 했습니다.
제 모든 의문들은 이상구박사 세미나에 참가하면서 풀리게 되었습니다.
이 젊은 나이에 암에 걸린 이유와 원인을 발견하게 되었고 저의 생명의 끈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첫째 이유는 저의 마음속에 존재하던 현실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과 무의식속에 존재하는 미움, 원망 등 부정적인 요소들이 내 몸속에 아주 좋지 않은 독소들을 만들어내고 급기야 유전자를 변이되게 만드는 강한 원인이 된 것이라는 결론을 얻게 되었고
둘째는 내 몸을 돌보지 않고 밤낮으로 일하고 혹사시킨 것이 암을 키운 것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하나님이 그렇게 열심히 돌보시는 내 몸을 사랑하지 않은 것이 오히려 하나님을 거역하게 된 것입니다.
오색에서 배우고 온 이후에 생활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마음으로 뉴스타트를 하기위해 강의를 들으며 출퇴근을 하고 일하면서도 기회만 있으면 박사님의 건강이야기를 듣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몸도 마음도 제 삼십평생 이렇게 안정되고 평안했던적도 없었습니다.
늘 이상구 박사님 말씀을 귀에 꼽고 일을 하였고 운동도 늘 열심히하고
사랑의 하나님께서 늘 저를 주장하여주시는 생활안에서 살아있음을 알았습니다.
근 1년간은 뉴스타트에 푹 빠져서 정말 행복했는데....
1년 반쯤넘어가면서 도시생활에서오는 완벽하지 못한 환경안에서
점점 버거워지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되었습니다.
생활고가 닥치고 몸도 점점 쇠약해지면서 불안했고 심지어는 난소에 양성종양이 생겨났습니다.
몇달간 곰곰히 생각하며 살펴보았습니다.
많은 부분이 뉴스타트 정로에서 벗어나있음을 발견하게 되었고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생명운동본부 뉴스타트를 접하며 창조주를 더욱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박사님 강의를 들으면 모든 것이 다시 회복할 수 있게되는 힘이 생기죠.
지금은 다시 새생명을 얻었고 아프지도 않습니다.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뉴스타트가 있어 저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제가 아플때 꿈에 저를 가만히 쳐다보시는 이상구 박사님을 만났었는데,
그분은 저의 마음과 몸을 돌봐주시는 정말 좋은 의사이셨습니다.
강의를 들으면 더 긴장하게 되고 제가 이 세상안에서 어디에 있는가를 깨칠수있으며
또 저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기도로 제가 이렇게 힘을 얻고 건강을 유지해 가는 것을 확신합니다.
이런 소중한 뉴스타트를 위해 힘써 일하시는 이박사님, 유제명 박사님내외분,
남양우 선생님내외분과 그 외 여러 선생님들께 또한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사함을
느낍니다. 여러분의 수고로 지금도 많은 분들이 힘을 얻고 새 생명을 얻어 행복한 생활을 누리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상구박사뉴스타트센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