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43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래는 심장판막증으로 57기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채옥례님의 글입니다. - 아래 - 이저는 57기에 박사님을 만났지요. 그곳에 가기 전 우연히 아니 지금 생각하면 하나님의 섭리 같아요. 인터넷 방송을  듣던 도중 그곳에 가면 나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지라 딸에게 “나 이상구 박사님한테 갔다 오면 나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말하였더니 그 애 말이 “엄마 어디가? 그냥 병이 나서 아픈 것도 아니고 이건 말하자면 기계 고장인데 의사 선생님도 이 병은 약도 없고 인공 판막을 넣어야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하셨잖아요. 가시는 건 좋은데요...” 내 말이 현실적으로 너무 터무니없는 얘기로 들렸던 모양이었지요. 그때 제 몸 상태가 하루 종일 심장은 시도 때도 없이 벌렁거리고 숨이 가빠서 10m 가기도 힘들어 산책을 하려면 공원까지 걷다 쉬기를 수차례.. 그러더니 급기야 손가락 마디부터 통증이 오고 붓기 시작 하더니 손마디 전체와 팔꿈치 나중에는 어깨쭉지까지 오십견 앓을 때 이상으로 심하게 아팠지요. 류머티즘 관절염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곳에 가기 보름 전 부터 박사님 강의를 인터넷으로 들으면서.. 인간의 세포며 유전자 ATGC.의 글자며 등등...나는 실로 그 순간 하나님을 신뢰하는 강력한 힘이 내 안에 들어옴을 알았지요. 그 순간 일어나서 기도하며 그 일정을 따라했지요. 그런데 오색에 가기도 전부터 새끼손가락 마디부터 정말 거짓말처럼--- 통증이 조금씩 덜해오는 것이었어요. 그때 난 하나님께 "하나님 나 이병 낳게 해주세요. 그러면 하나님을 증거 하겠어요!"라고 기도를 드렸지요. 제가 그때 교회에 나간지 얼마 안 된 왕초보였거든요. 그러니까 제 나이 57이 다 되어서 지요. 그러나 하나님을 만나기 위하여 항상 내 마음은 갈증과 그분에 대하여 알기를 기도하고 있기를 15년은 되었나 봐요. 왜냐하면 내가 그렇게 애타게 당신을 찾으니까 꿈으로 2일 후의 일을 보여주시고  그날에 그 일이 이루어지는 것을 수차례 경험하고 있었으니 어찌 찾고 싶은 마음이 안들겠어요.   그때부터 성경을 사서 혼자 읽고 또 다른 교회도 나가 보았지만 별로 마음에 와 닿지를 않아 몇 달씩 다녀보다 그만두기를 수차례. 그러다가 지금 다니는 제칠일안식일 예수재림교회를 다니고 정착하게 되었지요. 그것도 하나님의 인도였어요. 그때쯤 57기에 참석하게 되었고. 끝날 때 쯤 서로의 간증 시간이 있었는데 누구 하실 분? 하기에 그분께 약속한 것 때문에 그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말주변도 없는 내가 제일 먼저 손들고 나갔지요. 그런데  박사님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가 있어요.  아니 이제는 확실히 치유가 되었다고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또한 최소한 이병을 앓는 사람에게도 확신을 주고 싶어요. 수술을 안 하고 다시 원래대로 된다는 것을- 그러나 제가 아무리 나는 이렇게 나았으니 이렇게 해보라고 해도 왜 사람들이 안 믿고 수술대로 가는지 안타까울 뿐입니다. 며칠 전 청주 언니 집에 갔는데 그곳 친구 분의 며느리가 아이를 낳을 수 없다고 시어머니 되시는 분이 걱정을 하시드라고요.   알고 보니 심장 판막으로 시집오기 전에 수술을 했데요 저처럼  우승모판 협착증 이었데요. 그런데 그 후 계속 약을 복용하였고 최근 다시 고장이 나서 재수술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아마 T 임파구 죽이는 약일 것 같아요.  저보구도 의사선생님이 수술하고 나면 그 약을 죽을 때까지 먹어야 한다고 했거든요. 아참, 박사님은 더 잘 아실텐데 제가 괜한 말을 했네요. 그 말을 듣는 순간 이글을 써서 박사님께 알려드려 널리 알리고 싶었어요.   저 역시 그때 수술 날을 잡기 전 최악의 상태를 기다리고 있든 중이었거든요. 그런데 놀랍게도 하나님께서 박사님을 통하여 길을 알려주셨고 지금은 산에도  올라갈 수 있게 건강해졌어요. 박사님께서 세미나 다 끝나고 한사람씩 안아주고 악수하고 할 때 박사님께서 저 한테만 “판막은 꼭 낳습니다.”라고 하셨어요. 나는 그때 그 말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으로 들렸어요. 왜냐하면 다른 사람은 그냥 웃으시고 악수만 하셨거든요. 그 후 3년이 흘렀네요. 늦게 전하여 죄송 하구요. 혹시라도 간증하고 나서 내가 잘못하여 다시 나빠지면 거짓말 하는 거 같아서 지금까지 침묵하고 있었어요. 사망에서 생명으로 건져주신 하나님 감사드리며 박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며칠 후 저희 중앙교회에 오시게 되어 또 다시 박사님을 뵙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병의 치유보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같게 된 것이 더 고맙고 감사하지요. 많은 영혼을 하나님께 인도하고 계시는 박사님께 하나님의 무한한 능력이 함께 하시길 빌겠어요.     57기  채옥례  올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172기 회복이야기 - 김복자, 이상완(신증후군) webmaster 2016.05.04 2187
공지 제184기 회복이야기 - 박광명(위암) webmaster 2016.05.04 2640
공지 제161기 회복이야기-송소윤(난소암) webmaster 2016.05.04 2514
공지 [간암]간이식자 명단에서 제외된 이 기쁨!!!(동영상) 1 김성욱 2009.03.25 10161
공지 골다공증도 치유된다 - 최경진(골다공증) 최경진 2013.08.20 3899
109 새로운삶을 찾아서 김현미 2008.09.16 3538
108 생기와 사랑 이현희 2008.08.01 5407
107 내 삶의 작은변화 정경패 2008.07.30 4028
106 너무 행복합니다, 박사님! little joy 2008.07.27 4092
105 풍류(風流) - 힘내십시오! 힘주십시오! 하얀배 2008.07.21 4101
104 94기 박인규입니다. 박인규 2008.05.29 4928
103 [난소암]이제는 두렵지 않습니다 조명옥 2008.05.28 5209
102 (암)빨리 회복 하시려면...뉴스타트 = (치유)의 지름길 로 가는" 네비게이숀 " 송경원 2008.04.20 9566
101 나를살리시고 구원해주신 나의 하나님 청년들이여 깨어일어나라 2 김태준 2008.03.07 4047
100 군대에서 만난 나의 하나님 청년들이여 깨어 일어나라 1 김태준 2008.03.07 3539
99 저와 같은 청년들을 위해 이 글을 올립니다. (자가면역성 강직성 척추염) 김상대 2008.01.30 4893
98 김상대씨에게! 심순녀 2008.02.06 4258
97 감사합니다.^.^ 민경구 2007.12.11 3747
96 김태준 병장님의 승리, 그리고 온 가족의 새출발 이상구 2007.11.07 4121
95 아가! 정병채 2007.10.16 3575
94 Without You (우울증) 정덕영 2007.09.28 5572
93 이 길이야 말로 진정한 회복의 길! (유방암 3기) 김순희 2007.09.01 6435
92 내가 발견한 뉴스타트의 참 목표(위장관 기저 종양(GIST)) 강효선 2007.06.26 4700
» 심장판막증으로부터의 회복 - 채옥례 Admin 2007.04.29 4348
90 인생을 바꿔놓는 뉴스타트 남혜우 2007.03.05 623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Nex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