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대씨!
회복 이야기 읽고 가슴이 뭉클하네요.
90기에서 만났을 때는 그런 아픔이 있었는지 몰랐어요.
밝고 맑은 모습으로 열심히 봉사하시길래 멋진 청년으로만 기억되었어요.
젊은 나이에 참 사랑의 하나님을 경험하셨다는 것은 정말 운이 좋은,
주의 은총을 받은 자임이 틀림없는 것 같아요.
더우기 온가족이 함께 하나님을 더 찬양하는 계기가 되었으니까요.
열심히 뉴스타트하시고 주의 크신 축복 많이 받으셔서
다음 번 만날 때는 펄펄 뛰어다니는 사슴 같은 상대씨를 기대해 봅니다.
상대씨 홧팅! 하나님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