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사님 하나님의 군사 청년 김태준입니다^^
일단 저에게 지금까지 이 모든것들을 이루어 주시고 저를 지금까지 이끌어 주시고 하나님의 귀한 섭리로 저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저의 이짧고 보잘것 없는
목숨을 주님께 바치고자 원하며 저를 구원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영광을 돌립니다.아멘.
박사님께서 글을 써달라고 부탁하셔서 어떻게 글을 써야 하나 고민도 많이 하고
하나님께 저에게 글을쓸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셔서 제가 쓴 이글이 모든 청년들을 깨울수 있는
글이 되길 바라며 용기를 내어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군대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제한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저녁에 연등을 하며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정말 해야 될 이야기들과 제가 느끼고 깨달은 것들을 어떻게 써야되나
정말 고민을 많이 했지만 모든 걱정과 근심과 염려를 주님께 맡기고 의지 하며 이글을
쓰고자 합니다.
저는 어려서 공부도 잘하지 못하고 아는 지식도 많이 없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것은 저는 성령의 능력으로써 성령의 지혜로써 제가 느끼고 경험하고
변화되고 지금까지 어떤삶을 살아오고 하나님과 함께 하나되어 동행하는 삶을 살며 하나님께서 저에게 기적같은 일들을 보여주시며 저에게 어떤 변화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에 대하여 글을 사실대로 써보려고 합니다. 제이야기를 들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는 저를 통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변화 되길 바라며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신앙과 누구나 누릴수 있는 이 축복이 얼마나 커다란 축복이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셔서 우리의 본향 땅이 하늘로 갈 수 있는 계획을 하셔서 우리가 믿고 따라갈 때 믿음 위에 견고히 섰을 때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적을 들어 주신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저는 제가 군대에서 경험하고 만난 하나님에 관하여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이 보잘것없는 저를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닫게 해 주시고 삶을 변화 시켜주시고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희망과 소망을 보여주신 주님께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제가 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저는 단지 믿고 따랐을 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저를 끝까지 붙잡아 주시고 저를 끝까지 지켜봐 주시고 저의 삶을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저는 저의 의를 드러내지 않고 오로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기를 원합니다.
제가 경험하고 느끼고 이루어진 것을 최대한 기억을 되살려 내어 사실 그대로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글의 문맥상 잘 맞지 않고 또한 제가 어떤 말을 하는지에 대해서 저도 정리가 잘 안될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날때마다 이렇게 조금씩 글을 써서 박사님께 글을 써서 보내 드리려고 합니다. 그러나 저는 성령의 지혜를 얻어 이 글을 쓰는것이므로 앞뒤 순서가 맞지 않는 글일수도 있으므로 박사님께서 저의 글을 잘 읽으시고 판단하셔서 글을 수정해주셔도 괜찬습니다. 수많은 청년들을 깨우고자 하는 하나님께서 박사님에게 큰사명을 주셔서 저를 통하여 수많은 청년들이 저의 글을 읽고 많은 변화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소망 합니다.
저의 가족은 작년 10월에 모두 침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저의 가족이 침례를 받기 까지는 하나님께서는 고난과 연단을 통하여 저의 가족을 이끄시고 계획하셔서 하나님의 선택받은 귀한 자녀로 거듭남을 통하여 새로운 인생을 살수 있는 뉴스타트의 인생을 살수 있게 이끌어 주셨습니다.
저는 방황을 많이 하는 청년 이였습니다. 24살의 어린 나이 이지만 수 많은 경험들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들이 헛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또한 내가 왜 이렇게 반응하며 살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목표와 목적도 모른 채 끝없는 방황을 하며 정체성을 알지 못한 채 살아 왔습니다.
작년 7월 저는 어머니를 통하여 제7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를 알게 되었고, 어머니는 누나와 함께 병원에 다니던 한 집사님을 통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그 당시 너무 힘이 들고 살고자 발버둥 쳤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항상 밝고 웃음이 많고 즐거운 아이로 보였을지는 모르지만 저의 마음속에는 공허함과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끝없는 욕망에 사로 잡힌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저의 누나는 우울증을 오랫동안 앓고 있었고 저의 아버지는 술에 사로 잡혀 있는 삶을 살고 계셨고 가족은 화목하지 못하고 저의 어머니와 아버지는 관계가 좋지 못하시고 저는 친구들을 의지하며 술에 의지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런 삶이 좋았습니다. 술을 먹고 내가 하고 싶은것을 하고 사는 것이 행복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마음 한 편으로는 언제나 공허함이 있고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고 싶었습니다. 친구들과 늦게까지 술을 많이 마셨습니다.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욕망으로 인하여 계속 무엇인가를 갈급하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학교를 다니다가 휴학을 하여 핸드폰 가게도 해보며 돈을 벌기 위하여 일도 하고 집에서 채워지지 않는 사랑으로 편안함을 느끼지 못하여 여자 친구를 사귀며 사랑을 얻으려고만 하였습니다.
저는 저에게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 하였습니다.
저는 어머니의 권유로 이상구 박사님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강의를 들어 보라는 권유를 계속 받았습니다. 어머니께서는 하나님을 믿으라는 것이 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알겠어 들을께" 이렇게 말만하고 그것이 도대체 나에게 왜 중요 하고 왜 나에게 자꾸 보라고 하는지 도대체 이해가 되질 않았습니다. 저는 저의 가족이 변화되고 근본적인 치료는 저의 누나이기 때문에 저의 누나를 위해서 박사님의 강의를 어머니의 계속적인 권유로 듣게 되었습니다.
누나를 위하여 저는 많은 것을 알아보려고 현대의학에 많이 의존하게 되었습니다.
NLP 최면치료 요법, 내 안의 또 다른 나(자가 치유 요법)등 많은 것들을 알아보려고 노력을 많이 하였습니다. 저는 반응하는 삶을 살며 화를 많이 내고 후임들에게도 후임이 조금만 잘못하여도 용서하질 못하고 지적하며 또한 가족에게는 사랑을 주지 못하고 가족 탓을 많이 하며 친구들과의 관계도 원만하지 못하고 이기적이며 항상 자기 중심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톡 건들어도 터질 것 같은 군대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의 가족은 여의도 순복음 교회를 다녔습니다.
저는 교회를 다녔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고 생각 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에겐 교회를 바꾼다는 것은 저에게는 커다란 문제 였습니다. 더군다나 토요일에 교회를 가고 주일대신에 안식일을 지키고 고기를 먹지 않는 다는 것과 술, 담배를 끊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며 산다는 것은 저에게는 커다란 고민이였습니다. 착한 사람이 된다는것은 저에게는 거리가 멀어 보였습니다. 신앙이라는 것은 가족과 다 함께 해야 된다고 생각 했었기에 개종을 한다는 것은 저에게는 너무나 잘못 되었다고 생각 하였습니다. 저는 저의 뜻과 상관 없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생각해 보면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커다란 축복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목숨과도 바꿀 수 없었기에 저는 어렸을 때 저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응답해 주셨던 하나님의 조그마한 기적들을 생각하며 가족을 위해서 또 나를 위해서 한번 따져봐야 겠다고 생각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모든 병이 낫는다는 것이 였습니다. 도대체 이건 말이 안되는 이야기라고 생각 했습니다. 저는 자가 치유요법만이 살길 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자가 치유요법은 내 안의 또다른 나를 감지하고 자신이 변화하기 위하여 물 공기 운동 등 규칙적인 생활을 하며 자신의 감정을 토해 냄으로 익명으로 인터넷상으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의 마음을 털어 놓아 치유하는 과정을 말하는 것입니다. 어찌 보면 뉴스타트 생활과 같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신뢰가 빠져 있었던 것이 였습니다. 그것은 믿음. 바로 사랑이지요.
그래서 저는 따지기 시작 했습니다.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군인이여서 나머지글은 시간이 나는데로 이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박사님 메일을 모르기에 이렇게 글을 쓰게된것을 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