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트 운동-진선미의 극치
저는 미국 위마 22기 1994년 4월 프로그램에서 처음으로 부부함께 참 좋으신 하나님을 만나서 위마프로그램에 보호자로,
또는 봉사자로 네번-
이이회(耳以회/귀로서 듣고 깨닫는다고),
30기(빛누리회),33기(삼삼회/병에서 33인처럼 독립하자고), 38기(한길회)-
그리고 국내 부산,경주,수안보,양평프로그램,
국외 필리핀프로그램에 참석했었습니다.
이번 설악 46기프로그램에는 하나님의 오묘한 인도하심으로
절친한 중 고교,대학 전공과까지 동창인 친구가 위암수술 후
항암제를 하지않고 소개한 도고뉴스타트에 참석하여 감동받아 4년동안
성경은 생명교과서라고 간증하는 뉴스타트전도사였는데
이사를 하며 무리하였는지 전이되어 황달이 와서 입원,
관으로 담즙을 빼내고 퇴원,체력이 급격히 저하되고
통증이 오는 상태에서 항암제를 하지않고
뉴스타트 설악프로그램에 참가하겠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함께 프로그램에 참석하자고 하여 열일 젖히고 저도 재충전할 겸
프로그램 이틀 전날 신청을 하였습니다.
친구도 저도 첫날부터 하나님의 섭리로 첫사랑을 회복하였습니다.
친구는 아침체조부터 식사도 잘하고, 관장도 안하고 하루에 한번씩 배변을 하였고
강의실에서 배려해주신 침대에서 눕기도 하고 앉기도 하며 듣는 것을 미안해하니
절대 남을 의식하지말고 자기가 비상사태임을 알고 느긋하게
무어든 쉬엄쉬엄하라고 자신을 아끼라고
이은숙사모님은 충고도 하고...
싱그런 아름다움 속에 진행되는 46기 건강프로그램에서는 창조주의 참사랑을
유전인자 하나하나에 눈부신 스파크로 깨닫게하며,
삶의 의미를 갖게하여
T 임파구가 활성화 되고 줄기세포가 탄생되어
소중한 생명의 새 출발을 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매 시간 현대의학과 접목시켜 보배로운 영의 양식으로
사망에서 생명길로 인도해주시고
병고에 시달린 손을 잡고 상담하며 기도해주신
이상구박사님과 은혜로운 뉴스타트 소프라노
다정다감한 이은숙사모님,
생명운동본부의 살림 총 책임자,
참가자 한사람 한사람 사랑으로 배려해주신 유제명원장님과
안살림 주방 사랑식 요리사 모니카 사모님.
유머러스하고 달콤한 목소리의 사회자 겸, 사진사
부부함께 찬양으로 놀라움 속에 행복하게 했던 명 가수
남양우,이재숙님.
실시간 동영상으로 컴 앞에서
실력 발휘하느라 분주했던 명 사회자의 친동생인 정보화의 기수 남혜우님,
덕분에 안방에서 편안히 듣고 보고
재 충전 시킬 수 있으니 더욱 감사합니다.
대장암에서 폐암으로 전이 되었다가 뉴스타트생활로 거듭나서 사진작가가 되어,
간증하며 들꽃사진으로 황홀하게 해준
허종태,이순옥(걸어다니는 식물도감)부부,
아름다운 피아니스트 서은진 반주,
역동적인 바이올리스트 서신혜 교수 자매가 꾸며준 귀하디 귀한 작은 음악회.
참가자인 꽃예술의 대가 백영자님(백예열님의 누나라구요?)의 환상적인 꽃꽂이.
주방봉사팀들이 사랑의 양념과 극진한 정성으로
조리하는 사랑식.
우명미친구 기쁨조로 이틀밤을 함께 한
정열적인 뉴스타트 동창생 봉사자 김귀순님의 댄스 댄스,
무용시간은 참가자들의 쑥을 제거하는,
그리고 친구의 통증을 잊게했던 스마일,스마일 즐거움의 시간.
모든 진 선 미가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
감사함으로 유전인자가 기쁨충만, 말씀충만, 성령충만.
그리하여 행복충만, 건강충만하게 해주신,
앞으로도 계속 해주실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찬양 드립니다.
당신 때문에 행복한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 때문에 하루가 즐겁다고, 행복하다고 고백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 때문에 살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이 곁에 있는 것만으로 살아가는 이유가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이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아무 것도 해줄 수 없어도 그저... 행복하다고 고백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곁에 당신이 함께 하는 그 이유만으로 너무 감사한...
당신 곁에 분명... 그런 한 사람이 있습니다 아니 여럿일 수도 있겠지요
어쩌면 당신도 이미... 그 한 사람 때문에 너무 행복한지도, 감사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누군가에게 살아갈 이유가 된다는 것 기쁨이 된다는 것 희망이 된다는 것... 참 감사해야할, 또 행복한 일이지요
주님 안에서 만난 우리... 우린 모두가... 서로에게 고마운 사람들입니다 기쁨이 되는 사람들입니다
행복하세요 지금 이순간... 당신으로 인해... 행복하다고 고백하는 사람이 당신 곁에 있습니다
♬저녁마다 부른 첫사랑의 찬양 "참 좋으신 하나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