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당신이 하늘이길 바랬던건 당신을 항상 바라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이 땅이길 바랬던건 당신을 항상 곁에 두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이 태양이길 바랬던건 당신이 항상 나를 지켜봐 주길 바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내가 당신이 하늘이길 바라지 않는건 당신을 어루만질 수 없기 때문이고, 내가 당신이 땅이길 바라지 않는건 당신 위에 설 수 없기 때문입니다. 더더욱 당신이 태양이길 바라지 않는건 당신 곁에 다가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에게 오직 바라는 건 지금 그 모습 그대로 내 곁에 남아 있길 바랄 뿐입니다. Prev 가을의 색채.../ 가을의 색채.../ 2003.10.16by 이동영 감동받았습니다. Next 감동받았습니다. 2003.10.14by 오색 사진사 0 추천 0 비추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List Zine Gallery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1145 168 Re..☆ 좋아하는 사람과 사랑하는 사람... ☆ 2004.02.09 3552 167 식충식물 김장호 2003.10.31 3577 166 가을 속에서 찾는 행복... ♣ 지수기 2003.10.28 3579 165 방탄 조끼를 입었다고 생각하고... 써니 2003.10.28 3464 164 누구세요??? 이동영 2003.10.24 3329 163 미니세미나에 와바여 오색 사진사 2003.10.27 3275 162 김종안의 작품.../ 이동영 2003.10.22 3338 161 드뎌 사랑의 눈동자를 올렸지요. 오색 사진사 2003.10.21 3350 160 Re.. 우웩~~~ 원숭이~~ 이재복 2003.11.22 3234 159 Re..드뎌 사랑의 눈동자를 올렸지요. 한인석 2003.10.30 3770 158 Re..드뎌 사랑의 눈동자를 올렸지요. 이동영 2003.10.22 3451 157 깊어가는 가을.../ 이동영 2003.10.20 3012 156 남에게 너그럽기가 어렵습니다~~ 이동영 2003.10.19 2870 155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 때 지수기 2003.10.17 2888 154 야아... 박태근 2003.10.16 3263 153 아름다운 가을.../ 이동영 2003.10.16 2844 152 가을의 색채.../ 이동영 2003.10.16 3087 » 내가 당신에게 바라는건... 가을비 2003.10.13 3368 150 감동받았습니다. 오색 사진사 2003.10.14 3630 149 오색의 진주 sun 2003.10.12 3310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이름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 148 Next / 148 GO